“위닝 모멘텀 발전시켜 나가겠다”
롯데자이언츠 래리 서튼(52) 감독이 스프링캠프 시작을
앞두고 팀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롯데는 2월 2일부터 김해 상동야구장에서 2022시즌 스프링캠프를 시작한다.
이번 스프링캠프에는 래리 서튼 감독 등 코칭스태프 10명과 선수 45명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총 30일(휴식일 제외)간의 훈련 일정을 소화한다. 3월 12일부터는 추후 예정된 시범경기에 나선다.
서튼 감독은 “약 2개월의 스프링캠프 기간 팀 정체성을 더 확고히 만들어가는 방향으로 훈련을 진행할 것이다”며
“또한 개막전을 준비하며 우리가 지난 시즌 후반기 동안 만들어 낸 ‘위닝
모멘텀(Winning momentum)’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서튼 감독은 “부산에 돌아와 챔피언십을 목표로 다가오는 시즌을 준비하는 것이 매우 기대된다”며
“비 시즌 우리가 팀으로서 더 발전하고 개선해야 할 구체적인 분야를 확인했다”고 스프링캠프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스프링캠프 시작 전 선수들이 이미 신체적으로 준비가 돼 있는 것이 중요함에 따라 구체적이고 강화된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선수들이 오프 시즌 동안 신체적 준비를 끝마치도록 했다”면서
“캠프를 원팀으로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게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서튼 감독은 “지난 시즌 짧은 기간 함께 했음에도 우리는 ‘위닝 컬쳐(Winning Culture)’의 토대를 단단히 했다”며
“지금이 원팀으로 함께 성취해 나가며 더 강하고 꾸준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완벽한 타이밍이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매일 이기는, 매 순간 이기는 것부터 시작하면 우리는 한
팀으로 더 나아지고 강해지는 기회를 얻을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주장 전준우는 “스프링캠프는 한 시즌을 시작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모든 선수들이 매 순간 책임감을 갖고
훈련에 임해 올 시즌 좋은 성과를 냈으면 좋겠다”며 “이번 시즌에는
팬들께 가을 야구를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외야수 추재현 역시 “구단에서 양질의 훈련을 위해 최대한 신경 쓴 만큼 필요한 모든 노력을 다해 훈련에 임할
생각이다”면서 “이번 시즌 외야의 한 자리를 든든히 지켜내도록 캠프 동안 준비 잘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불펜 필승조로 자리매김한 최준용은 “이번 캠프는 특별히 상동에서 진행되는데 신인 시절부터 지낸
구장이라 무척 익숙한 장소이다”며 “그런 만큼 부상 없이 좋은 성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사직구장 보수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1·2군 선수단은
김해 상동구장에서 시간대를 나눠 훈련에 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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