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핵심 공격수 사르다르 아즈문 등 2명의 선수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란 메흐르통신은 24일 이즈문 등 2명의 선수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아즈문 외에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는 샤바브 알 아흘리 소속 미드필더 아흐마드 누롤라히다. 

두 선수는 이날 이란 대표팀 소집을 앞두고 PCR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란은 오는 27일 홈인 이란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오후 5시 30분(이하 현지 시각)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7차 이라크전을 치른다. 이란과 이라크는

 최대 라이벌리 중 하나다. 비록 이란 홈에서 경기가 열리지만, 최악의 상황을 맞았다.

아즈문은 이란 역대 최고의 공격수 중 하나다. 이란에서 A매치 60경기에 나서 39골을 기록 중이다.

 최근에는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를 떠나 바이어 04 레버쿠젠에 입단해 빅 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란은 카말 카미아비 니아를 누롤라히의 대체자로 

추가 선발했으나, 아직 아즈문의 대체 선수를 뽑지는 않았다.

이란은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A조 1위에 올라있다. 6경기 5승 1무, 승점 16으로 2위 한국에 승점 2 앞선다. 

만일 이란이 아즈문의 공백을 제대로 극복하지 못하고 승점을 잃는다면 한국이 7차전 이후 1위에 등극할 가능성도 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