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김시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11위 대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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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토쟁이TV - 김시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11위 대회 마무리

토쟁이티비 0 1,456 2022.01.25 07:05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타이틀 방어전'에 

나섰던 김시우(속초 출신·사진)가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시우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711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때렸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그는 단독 10위 폴 바르종(프랑스)에게 1타를 뒤져 공동 11위에 머물렀다.


전날까지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24위에 머물렀던 김시우는 4라운드에서 16번 홀(파5)까지 7타를 

줄이며 공동 3위까지 올랐지만, 17번 홀(파3)에서 티샷을 물에 빠뜨리는 실수로 더블보기를 범해 

대회 2연패 기회를 놓쳤다. 김시우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를 기록,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를 1타 차로 따돌리고 통산 3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대회 우승은 23언더파 265타를 친 허드슨 스와퍼드(미국)에게 돌아갔다. 3라운드까지 15언더파 

201타로 공동 5위에 머물렀던 스와퍼드는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9개와 보기 3개로 8타를

 줄여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스와퍼드는 2017년 커리어빌더 챌린지와 2020년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클럽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PGA 통산 3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3라운드까지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31위였던 임성재는 4라운드에서 버디 6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김시우와 함께 공동 11위에 올랐다.


이경훈(31)은 6언더파 282타로 공동 63위, 노승열(31·고성 출신)은 

4언더파 284타로 공동 67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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