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바니 로 셀소(25)와 토트넘 홋스퍼의 약 1년 반 동행이 끝날까.
영국 '스카이스포츠' 등 현지 매체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로 셀소가 토트넘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첼시와 런던 라이벌전에서 명단 제외됐다"라며 "겨울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에 결정된다. 스페인 세비야가 유력한 후보다"라고 밝혔다.
로 셀소는 2020년 여름 이적시장 스페인 레알 베티스에서 2,720만 파운드(약 439억 원)에 완전
이적 포함 임대 형식으로 토트넘에 합류했다. 토트넘은 인터밀란으로 떠난 미드필더 핵심
크리스티안 에릭센(29)의 빈자리를 메워주길 바랐다.
로 셀소에게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 6,000만 원)를 보장하며 믿음을 보였다.
토트넘의 기대는 물 건너 갔다. 로 셀소는 이적 후 근육과 무릎 부상에 시달렸다.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약 50경기 정도 결장했다. 경기에 출전했을 때도 시원찮았다.
기복 있는 경기력으로 조세 무리뉴(58)과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47) 전
감독도 골머리를 앓았다. 올 시즌에는 19경기 1골 2도움에 그치고 있다.
선발 경쟁에서도 뒤처졌다. 지난해 11월 안토니오 콘테(52) 감독 부임 이후에도 크게 달라진 건 없었다.
에이스 손흥민(29)과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25)가 결장한 지금도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스티븐 베르흐바인(24)이 콘테 감독의 총애를 받아 출전 시간을 늘리는 중이다.
최근에는 콘테 감독의 결정이 로 셀소 이적설에 기름을 부었다. 로 셀소는 지난 24일 첼시 원정 경기에서 델레 알리(25),
은돔벨레와 함께 명단 제외됐다. 이날 토트넘은 첼시와 런던 더비에서 0-2로 무기력하게 패했다.
경기 후 로 셀소는 개인 SNS를 통해 "몸 상태는 100%다.
아무 문제가 없는 상태다. 기분도 좋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첼시전 명단 제외된 선수들은 이적설이 끊이질 않았다. 토트넘은 로 셀소를
포함해 은돔벨레와 알리의 임대 이적을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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