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토니 마르시알이 주급을 낮춰서라도 세비야에 합류하길 바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마르시알 이적을 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세비야가
여전히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마르시알은 떠나기를 원한다. 세비야는 주급 분담에 대해 맨유와 논의 중이다"고 전했다.
마르시알은 2015년 AS모나코를 떠나 맨유에 입단했다. 당시 맨유가 6,000만 파운드(약 970억 원) 가량의 거액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이적료 거품' 논란이 일기도 했다. 마르시알은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경기에서 17골 6도움을 터뜨리며 본인의 진가를 보여주는 듯했다.
하지만 여기까지였다. 지난 시즌 리그 4골에 그치는 등 기대 이하의 경기력 속에 후반기 에딘손 카바니와의 경쟁에서 밀렸다.
올 시즌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까지 합류하면서 마르시알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지금까지 EPL 8경기를 소화했지만 이 중 선발로 나선 것은 단 2차례뿐이다.
랄프 랑닉 감독이 맨유의 임시 사령탑으로 부임한 뒤에는 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 특히 랑닉 감독은 지난 16일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 마르시알이 명단에서 빠진 이유로 "선수 본인이 출전을
거부했다"고 밝혀 논란이 가중됐다. 마르시알은 그런 적이 없다고 정면 반박했다.
결국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마르시알은 자신에게 관심을 보인 세비야에 합류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변수는 맨유가 높은
임대료를 원하고 있고, 마르시알의 고액 주급을 세비야가 얼마만큼 분담할 수 있는지다.
마르시알은 현재 주급 25만 파운드(약 4억 원)를 수령 중이다.
우선 마르시알의 입장은 주급을 삭감하더라도 떠나고 싶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마테오 모레토는 "마르시알은 주급 삭감을 동의했다. 맨유의 마지막 대답만 남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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