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울버햄튼 원더러스 이적설이 나온 정상빈(19·수원삼성)이 소속팀의 요청으로 23세 이하 남자 대표팀에서 하차했다.
정상빈은 금일 제주를 떠나 수원으로 복귀할 전망이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4일 "23세 이하 남자 대표팀에 합류했던 김세윤(22·경남FC)과 정상빈이 금일 제주 훈련에서 소집 해제됐다.
김세윤은 부상이고, 정상빈은 소속 구단의 요청이다"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정상빈은 지난 10일, 23세 이하 남자 대표팀에 합류해 서귀포에서 진행된 동계 훈련에 참가했다.
해당 훈련은 오는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과 9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을 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소집됐다.
소집 당시 정상빈은 유럽 이적설에 대한 질문에 "기분은 좋지만 확실하게 들은 소식은 없다.
소속팀에서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다 보면 좋은 이적 제안이 오지 않을까 싶다.
수원에서 먼저 열심히 하는 게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
이랬던 정상빈은 실제로 최근 유럽 이적설이 불거졌다.
현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25)이 뛰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구단 울버햄튼이 새로운 한국인 영입에 뛰어들면서 정상빈을 눈여겨본 것이다.
이런 가운데 수원은 구체적인 협상을 진행하기 위해 23세 이하 남자 대표팀에 소집 해제를 요청했고,
정상빈은 소속팀으로 복귀하게 됐다.
정상빈은 매탄중-매탄고를 거쳐 2020년 수원에 입단했고, 지난해 프로 데뷔에 성공하면서 활약을 펼쳤다.
신인다운 패기와 빠른 스피드를 앞세워 저돌적인 돌파를 보여주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득점력도 갖추면서 수원 공격의 한 축을 담당했다. 실제 지난 시즌 K리그 28경기에 출전해 6골 2도움을 올렸다.
이런 활약상 속에 영플레이어상 후보에 올랐고, 파울루 벤투(52·포르투갈) 감독의 부름을 받아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데뷔전 당시 스리랑카를 상대로 데뷔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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