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검증사이트 - 벨린저만으론 부담 美 매체 LA 다저스 최대 약점은 중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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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1,121 2022.01.24 19:08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중견수 전력 보강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시즌 최악의 부진에 빠진 코디 벨린저만으로 시즌을 치르기에는 부담이 있다는 것이다.


미국 스포츠 매체 'MLB트레이드루머스'는 24일(한국시간) 

내셔널리그 소속 팀의 약점을 짚으면서 이같이 밝혔다.


매체는 다저스의 가장 취약한 포지션으로 중견수를 꼽았다. 

중견수 포지션의 지난 시즌 '대체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WAR)'는 0.8에 그쳤다. 

메이저리그 30개 팀 중 26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지난 시즌 다저스에서 중견수로 가장 많은 경기에 나선 선수는 벨린저다.


벨린저는 데뷔 시즌인 2017년 39홈런을 때리며 신인왕을 차지한 이후 다저스의 주축 타자로 떠올랐다. 

2019년엔 156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5 47홈런 115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035를 기록,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에는 부상과 부진에 허덕였다. 

95경기밖에 뛰지 못했는데 타율은 1할대(0.165)로 추락했다. 

홈런은 10개, OPS도 0.542에 불과했다. 데뷔 후 가장 저조한 성적표였다.


다저스는 멀티 포지션을 소화하는 프리에이전트(FA) 크리스 테일러와 계약하며 한숨을 돌렸지만, 

여전히 중견수는 다저스의 고민거리다.


다만, FA 자격을 얻었던 주전 유격수 코리 시거가 

이적하면서 테일러는 내야 수비에 더 힘을 쏟을 가능성이 크다.


매체는 "지난 시즌 부진으로 벨린저의 2022시즌 활약 여부에는 큰 의문부호가 달렸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다저스는 무키 베츠나 A.J 폴락을 무리하게 중견수로 기용하지는 않을 것

"이라며 "다저스가 직장폐쇄 해제 후 외야수 영입에 나서더라도 그렇게 놀랄 일은 아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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