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와 이탈리아에 비상이 걸렸다. 핵심 윙어
페데리코 키에사가 십자인대 수술로 장기간 경기장에 나서지 못한다.
유벤투스는 23일(한국시간) "페데리코 키에사는 왼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 재건수술을 받았다.
크리스티안 핑크 교수와 유벤투스의 주치의 스테파니니 앞에서 진행된 수술은 성공적이다.
키에사의 예상 회복 기간은 약 7개월이다"라고 전했다.
키에사는 지난 10일 열린 AS로마와의 이탈리아 세리에A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십자인대 부상을 입었다.
부상 전까지 파울로 디발라의 동점 골을 돕는 등 좋은 활약을 보였지만, 전반 32분 다치면서 데얀
쿨루셉스키와 교체돼 나갔다. 경기에선 유벤투스가 8분 만에 3골을 넣으면서 4-3 역전승을 거뒀다.
키에사의 부상 소식에 소속팀 유벤투스와 이탈리아는 울상이다. 유벤투스는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따내기 위해 경쟁 중이다.
최근 리그 9경기에서 6승 3무라는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순위를 5위(승점 42점)까지 끌어올렸다.
한 경기를 덜 치른 4위 아탈란타(승점 43점)와 승점 1점 차다.
키에사는 유벤투스의 핵심 선수다. 이번 시즌 18경기에 출전해 4골 4도움을 기록했다.
부상 기간을 제외하면 모든 경기에 출전했다. 지난 11월 말 대퇴골 이두근 손상을 입으며 12월 모든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하지만 휴식기를 마치고 돌아온 키에사는 복귀전에서 바로 득점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이어 로마전에서 도움을 기록하며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렸기에 부상 공백이 더 크게 다가오고 있다.
이탈리아 축구 대표팀도 걱정이다. 이탈리아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유럽지역 예선 C조에서
스위스에 밀리며 2위를 기록했다. 유럽지역 플레이오프에서 이겨야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이탈리아는 오는 3월 마케도니아를 상대로 단판 승부를 겨룬 뒤
이긴다면 포르투갈과 터키의 맞대결 승자와 경기를 치러서 이겨야 한다.
키에사는 이탈리아에서도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지난 유로 2020에서 전 경기에 출전하며 2골을 기록했다.
이탈리아의 우승에 공헌했다. 또한 유로 2020 이후 열린 이탈리아의 7경기 중 5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했으며
1경기에서 교체 출전했다. 다른 한 경기는 부상으로 나서지 못했다.
이탈리아에서 존재감이 컸던 키에사였기 때문에 아쉬움이 남는다.
한편 키에사는 7개월간의 회복 기간을 가진 뒤 8월 말에서 9월 초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이탈리아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다면 키에사는 월드컵 대표팀에
소속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회복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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