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과 돌파 모두 잘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선일여중은 2021년 5명의 3학년을 보유했다.
하지만 5명의 3학년 선수는 졸업 예정자다. 더 이상 선일여중 신분으로 뛸 수 없다.
4명의 3학년 진학 예정자가 그 공백을 메워야 한다.
특히, 주장이 된 최정민(182cm, F)의 비중이 커졌다.
장신 자원이자 주장으로서, 팀원들을 하나로 묶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심민들 선일여중 코치는 “키에 비해, 스피드와 기동력이 좋다.
활동 범위도 넓다. 수비나 리바운드 등 궂은 일을 많이 하려고 하고,
미드-레인지에서의 공격이 좋다”며 최정민의 가능성에 높은 점수를 줬다.
선일초등학교 5학년 때 농구를 시작한 최정민은 “선일여고와 선일여중,
선일초등학교가 한 체육관을 쓴다. 3개의 코트에서 각자 운동한다.
훈련과 연습 경기를 같이 하면서, 보고 배우는 게 많다.
선후배 관계도 돈독해지고, 연계 학교라는 의식이 강해진다”며 선일여중의 강점을 ‘연계 의식’으로 바라봤다.
선일여중의 주장이 된 최정민은 “어릴 때부터 달리기가 빠른 편이었다.
그게 농구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리고 중학교 선수 중에는 키가 큰 편이다.
파워도 나쁘지 않다”며 자신의 강점을 신체 조건과 운동 능력으로 이야기했다.
그렇지만 “농구를 일찍 시작한 건 아니다. 그래서 기본기가 떨어진다.
드리블을 연습해야 하고, 수비를 붙여서 과감하게 돌파하는 것도 연습해야 한다.
1대1에 필요한 전반적인 능력을 가다듬어야 한다”며 부족한 점을 냉철하게 바라봤다.
주장으로서 팀 전력도 냉정하게 이야기했다. 최정민은 “3학년 선배들이 작년의 주축이었다.
1~2학년들의 대회 경험이 부족하다. 그런 게 약점으로 다가올 것 같다”며 부족했던 경기 경험을 불안 요소로 꼽았다.
그러나 “팀워크 맞추는 게 쉽지 않을 거다. 그렇지만 초등학교 때 같이 뛰었던 친구들이 많다.
그게 조직력 형성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며 긍정적인 요소도 생각했다.
그 후 “같이 운동하는 친구들이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 동계훈련 끝까지 잘 버텨주면 좋겠다.
또, 지난 해에 뛴 3학년 선배들이 좋은 팀워크를 보여줬는데, 지금 운동하는 친구들이 위축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자기 실력을 보여주면 좋겠다”며 주장으로서의 바람을 전했다.
주장으로서의 바람을 전한 최정민은 “롤 모델이 매번 달라졌다.
(웃음) 그렇지만 슛과 돌파를 다 잘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슛에서는 KB스타즈 강이슬 선수를,
돌파에서는 우리은행 박지현 선수를 본받고 싶다”며 발전 방향성을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는 8강에서 늘 졌다. 4강에 한 번 가고 싶다.
같이 하는 애들 역시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어린 선수들이 3학년을 믿고 주장을 믿어줬으면 좋겠다”며 목표를 전했다.
주장으로서 책임감을 지닌 만큼, 동기들과 후배들이 자신을 믿어줬으면 하는 바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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