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철 KT 감독이 5반칙 퇴장 당했다. 하지만, 패배로 직결된 건 캐디 라렌의 5반칙 퇴장이다.
수원 KT는 2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와 맞대결에서 76-79로 패하며 4연패에 빠졌다.
KT는 1쿼터 막판부터 2쿼터 중반까지 박지원의 종횡무진 활약을 앞세워 31-21, 10점 차이로 앞섰다.
하지만, 이현민의 손끝에서 나오는 패스를 막지 못해 흐름을 현대모비스에게 뺏겼다.
KT는 4쿼터 7분 40초를 남기고 큰 변화를 맞이했다. 53-65, 12점 차이로 뒤질 때
박지원이 리버스 레이업을 시도했는데 이것이 에릭 버크너의 손에 걸렸다.
서동철 감독은 곧바로 골텐딩을 주장하며 항의를 하다가 테크니컬 파울을 받았다.
3쿼터에도 1차례 테크니컬 파울을 받았기에 테크니컬 파울 2회로 퇴장 당했다.
박지원의 레이업은 비디오 판독 결과 득점으로 인정되었다. 이후 이우석에게
자유투(서동철 감독 테크니컬 파울)와 점퍼를 허용해 55-68, 13점 차이까지 뒤졌다.
KT는 이 순간 추격을 시작했다. 양홍석과 하윤기의 연이은 득점에 이어
허훈과 양홍석의 연속 3점 플레이 3개로 71-70으로 오히려 역전했다.
3분 15초를 남기고 또 다른 흐름을 바꾸는 장면이 나왔다. 완벽한 득점 기회를 잡은 라렌이 뒤늦게
수비를 온 라숀 토마스를 손으로 민 것이다. 라렌은 이 공격자 반칙으로 5반칙 퇴장 당했다.
KT는 73-70으로 달아날 수 있었지만, 오히려 골밑을 지키는 라렌을 잃었다.
마이크 마이어스가 라렌 대신 코트에 나섰지만, 존재감이 없었다. KT는 연이어 토마스에게 연속으로 3점 플레이를 내주며 무너졌다.
KT는 서동철 감독의 퇴장 이후 상승세를 탔지만, 라렌의 5반칙 퇴장 후 무너졌다.
유재학 현대모비스 감독은 “그 때 (라렌에게) 실점했다면 지는 거였다. 마이어스가 수비를 해서 토마스가
앤드원도 넣었다. 라렌이 있었다면 그게 안 이뤄졌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며 “보통 외국선수는 끝까지
쫓아가는 수비를 안 하는데 토마스가 끝까지 쫓아가서 (라렌의) 오펜스 파울을
만들어낸 건 잘 했다”고 라렌의 5반칙 퇴장을 승부처 중 하나로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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