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NBA 데일리 부상리포트 1월 24일 앤써니 데이비스 복귀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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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토쟁이TV - NBA 데일리 부상리포트 1월 24일 앤써니 데이비스 복귀 임박

토쟁이티비 0 1,095 2022.01.24 07:51

앤써니 데이비스(28, 208cm)의 코트 복귀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그간 무릎 부상으로 빠져 있던 데이비스는 최근 팀에 합류해 훈련을 별다른 무리 없이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커스는 올랜도의 경기를 시작으로, 마이애미-브루클린-필라델피아-샬럿-애틀랜타 등 동부 원정

 일정을 치러야 상황에서 데이비스의 복귀는 최근 들쑥날쑥한 경기력으로 

가라앉은 팀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릴 희소식이 아닐 수가 없다.


르브론 제임스는 'ESPN'과 인터뷰를 통해 "데이비스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무기다. 가장 큰 무기 중 하나다.

 데이비스가 코트에 나선다면 우리에게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공수에서 많은 것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건 데이비스의 건강"이라며 데이비스의 복귀를 반겼다.


한편, 그레이슨 앨런(26, 193cm)의 하드 파울로 인해 리그에 한바탕 논란이 일고 있다. 이미 많은 언론을 통해

 알려졌듯이 앨런으로부터 팔을 가격 당해 오른 손목 골절상을 입은 알렉스 카루소(27, 193cm)는 수술대에 오를 예정이며,

 6주에서 8주 뒤 재검진이 예정되어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번 사태를 바라보는 밀워키 측의 태도다.


알렌의 하드 파울이 발생한 다음 날 밀워키 구단은 공식 트위터 계정에 앨런이 도넛을 먹는 영상과 함께

 'Good morning' 이라는 내용을 업로드하며 중상을 입은 카루소를 조롱했다. 그런가 하면 마이크 부덴홀저 

감독은 경기 후 “앨런은 경쟁적인 선수다. 경쟁을 하다보면 운이 없는 때도 있다. 

카루소에게는 미안하지만 앨런이 고의로 그런 것은 아니다”라는 말로 적반하장식의 답변을 남겼다.


크리스 미들턴(31, 201cm) 역시 "앨런의 파울은 좋은 하드 파울이었다. 그는 공을 보고 달려들었다. 

나는 앨런이 더티 플레이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플래그넌트2 파울로 

그가 퇴장 당했을 때 무척 실망했다"며 부덴홀저 감독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이에 격분한 카루소의 에이전트 그렉 로렌스는 NBA 사무국 측에 징계를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ESPN에 따르면, 사무국 차원에서 앨런에 대한 징계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사무국은 카루소가 당한 부상의 심각성을 고려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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