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에당 아자르에게 발로 걷어차였던 볼보이의 근황이 공개됐다. 

그는 프리미엄 보드카 브랜드를 설립해 훌륭한 사업가로 살아가고 있었다.

9년 전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첼시는 영국 웨일스에 위치한 리버티 스타디움서 열린 2012-2013 

잉글랜드 캐피탈 원 컵(리그컵) 준결승 2차전 스완지 시티와 홈경기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첼시는 1차전 스완지에 0-2로 패했으며 2차전 불리한 조건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었다. 

2차전 역시 쉽게 골이 터지지 않자 첼시 선수들은 경기 내내 답답함을 느꼈다.

그중에서 아자르는 답답한 마음을 표출했다. 

당시 첼시 소속이었던 아자르는 이날 후반 32분 볼보이와 공을 다투는 일이 벌어졌다. 

볼보이는 골라인 아웃된 상황에서 시간을 끌기 위해 빠르게 그라운드에 공을 내주지 않았다.

아자르가 다가오자 볼보이는 볼을 몸에 품었다. 

이때 아자르는 발로 걷어차 공을 빼내려 했지만 공과 함께 볼보이의 가슴 쪽을 강타했다. 

이 사건을 지켜본 주심은 곧바로 레드카드를 꺼내며 퇴장을 지시했다.

시간이 흘러 지금 그때 볼보이의 근황이 밝혀졌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23일(한국시간) "과거 첼시 소속이었던 아자르에게 맞은 

볼보이였던 찰스 모건은 현재 프리미엄 보드카 브랜드인 'Au 보드카'를 설립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제 26살이 된 모건의 직업은 사업가였다. 

그는 19살쯤 보드카를 판매하는 회사를 설립해 막대한 부를 얻고 있었다. 

그는 스완지 지역에서 보드카 제품을 금색으로 꾸미며 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복싱 전설' 플로이드 메이웨더의 도움도 받았다. 

과거 메이웨더가 모건의 제품을 들고 찍은 사진이 큰 화제를 일으켰고, 이는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갔다. 

향후 모건은 "우리는 메이웨더에게 연락을 받았고, 우리 제품을 사랑한다고 연락을 받았다. 

몇 년 전 그가 우리 제품을 SNS에 게시한 것은 굉장히 놀라웠다"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브라질 '축구스타' 호나우지뉴 또한 Au 

보드카와 함께한 사진을 올리며 더욱 화제를 끌었다.

그 결과 현재 영국 전역에서 가장 큰 회사로 성장했다. 

모건이 세운 Au 보드카는 가장 큰 프리미엄 보드카 

브랜드 중 하나로 인정받으며 최고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