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에서 초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태극낭자들이 2022시즌 개막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2022시즌 LPGA투어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가 지난 20일(한국시간)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한 레이크 노나 골프 앤드 컨트리 클럽에서 진행되고 있다.
1라운드를 치른 현재 선두는 5언더파 67타를 기록 중인 멕시코의 가비 로페스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최근 2년간 LPGA 투어 대회 우승자들에게만 출전 자격이 주어지며 이번 대회에서는 총 29명이 참가했다.
한국 선수들 중 출발이 좋은 골퍼는 역시나 박인비다.
박인비는 첫날 1언더파 71타로 리디아 고(호주) 등과 함께 공동 14위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박인비에 이어 김아림(공동 23위), 박희영(공동 27위), 이미림(29위) 등이 선두 추격에 시동을 걸고 있는 상황이다.
관심은 역시나 태극낭자들이 전해줄 승전보다. LPGA 투어에서는 골프의
본고장 미국을 뛰어넘을 정도로 한국 선수들의 강세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10년간 열린 LPGA 투어 대회를 살펴보면,
지난해까지 총 297대회가 열렸고, 한국 선수들은 무려 107승을 합작했다. 지분율로 따지면 35.9%에 달하는 엄청난 수치다.
한국 선수들의 선전에는 역시나 박인비를 빼놓을 수 없다.
박인비는 LPGA투어 개인 통산 승수인 21승 중 20승을 최근 10년간 쓸어 담았다.
여기에 메이저 대회도 6개나 석권하면서 현역 최고의 커리어를 지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계 랭킹 1위 고진영도 빼놓을 수 없다. 2017년 첫 승을 시작으로 매 시즌 꾸준한 성적을
올리고 있는 고진영은 지난해에만 5승을 따내면서 세계 랭킹 최상단에 자신의 이름을 새겨놓았다.
최근 10년간 시즌별로 살펴보면 한국 선수들이 합작했던 가장 많은 승리는 15승이다.
2015년과 2017년, 그리고 2019년 15승이다. 홀수 해 초강세를 이어오던 전통은 아쉽게 지난해 7승에 그치면서 중단되고 말았다.
또한 지난해에는 2010년 이후 11년 만에 메이저 우승 타이틀을 따내지 못해 자존심을 구기기도 했다.
과연 올 시즌에는 ‘마의 15승’ 돌파와 함께 한국 골프의 위상을 다시 드높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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