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로 거듭난 두 제자가 스승의 은혜를 확실하게 갚았다.
'닛칸 스포츠'를 비롯한 일본 언론은 "제 12회 일본스포츠학회 대상에서
하나마키 하가시 고교의 사사키 히로시 감독과 시애틀 매리너스 소속으로
뛰다가 FA 가된 기쿠치 유세이(31), LA 에인절스(28)의 오타니 쇼헤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쿠치와 오타니는 하나마키 히가시 고교
3년 선후배 사이로 모두 사사키 감독에게 지도를 받았다.
NPB 무대를 평정한 모두 메이저리그 무대에 도전했다.
기쿠치는 2019년 시애틀과 계약하고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아 2년 간 평균자책점 5점대로 부진했지만,
지난해에는 7승9패 평균자책점 4.41로 어느정도 정착한 모습을 보여줬다.
시애틀과 연장 계약에는 실패했지만,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새로운 팀 구하기에 나섰다.
반면 오타니는 기쿠치보다 1년 앞선 2018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투·타 겸업을 하는 그는
지난해 투수로는 23경기에서 9승2패 평균자책점 3.18을, 타자로는 타율 2할5푼7리 46홈런을 기록했다.
베이브 루스가 1918년 13승 11홈런으로 달성했던 두 자릿수 승리-홈런에 1승이 부족했지만,
메이저리그 최초로 이닝·탈삼진·안타·타점·득점 다섯개 부문에서 100을 넘겼다.
제자의 성장에 사사키 감독도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사키 감독은 "세계에서 활약하는 제자 두 명과 수상을 하게돼 행복하다.
3명에서 받아 감개무량하다"라며 "두 명 덕분에 상을 받았으니 나 자신도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
또 두 명의 선배가 받았으니 후배들 또한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참가하지 못했지만, 기쿠치와 오타니도 영상으로 소감을 전했다.
기쿠치는 "2022년 어디서 뛸지 모르지만,
부상없이 즐기면서 좋은 결과를 남길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오타니는 "사사키 감독과 고교 시절 선배인 기쿠치와 함께 받을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 야구계, 스포츠계를 함께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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