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첼시에서 두각을 드러냈던 오스카(31, 상하이 상강)가
최근 불거진 바르셀로나 이적설을 인정했다.
독일 매체 '키커'는 22일(한국시간) "오스카가 바르셀로나와 이적설에 스스로 힘을 실었다.
자신의 에이전트와 바르셀로나가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오스카는 한때 전 유럽이 주목했던 천재 미드필더였다.
2012년 첼시에 입단한 그는 간결한 볼 터치와 왕성한 활동량,
뛰어난 축구 지능으로 단숨에 리그 정상급 공격형 미드필더로 떠올랐다.
하지만 2017년 1월 돌연 중국행을 택했다. 6,000만 유로(약 810억 원)라는 거금의 이적료에 중국
슈퍼리그(CSL) 상하이 상강으로 이적했다. 당시 CSL은 막대한 자본으로 유럽의 스타들을 마구잡이로 데려오고 있었다.
오스카 역시 그중 하나였고, 이후 5시즌 간 중국에서 뛰며 유럽 축구에서 멀어져 있었다.
한동안 잊힌 그가 유럽 무대 복귀를 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오스카가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을 원한다. 연봉을 대폭 삭감하는 안건도 받아들인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필리페 쿠티뉴(30)를 아스톤 빌라로 임대 보내면서 대체자가 필요해진
바르셀로나가 오스카에게 러브콜을 보냈다는 것.
이에 오스카 역시 연봉 삭감을 감수해서라도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는 이야기였다.
오스카는 해당 이적설을 인정했다. '키커'는 브라질 매체 'TNT 스포츠 브라질'을 인용해
"오스카가 자신의 에이전트와 바르셀로나가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다만 관심 여부와 별개로 협상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스카가 연봉을 삭감한다고 해도 상하이에서
요구할 이적료가 걸림돌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CSL 대부분 구단이 극심한 재정난을 겪고 있어 비싸게 산 매물은 쉽게 놔주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독일 매체 '키커'는 "오스카와 상하이의 계약이 2024년까지이기
때문에 이적료 협상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