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강을준 오리온 감독 식스맨 득점 필요 유도훈 한국가스공사 감독 상대 국내 선수 공격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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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강을준 오리온 감독 식스맨 득점 필요 유도훈 한국가스공사 감독 상대 국내 선수 공격 저지

토쟁이티비 0 1,611 2022.01.22 21:17

고양 오리온과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2021~2022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오리온은 시즌 초반부터 외국 선수 문제로 고전했다. 

야심차게 데리고 온 미로슬라브 라둘리차(213cm, C)가 큰 힘이 되지 못했다. 

라둘리차의 느린 스피드와 부족한 열정이 팀에 마이너스가 됐다.


강을준 오리온 감독은 칼을 빼들었다. 그러나 중간에 애로사항이 있었다. 

라둘리차의 대체자로 낙점한 마커스 데릭슨(200cm, F)이 도핑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 것. 

홀로 남은 머피 할로웨이(196cm, F)의 부담이 컸다.


오리온은 할로웨이를 도와줄 외국 선수를 빨리 낙점했다. 

창원 LG와 서울 SK에서 뛴 경험이 있는 제임스 메이스(200cm, C). 

강을준 오리온 감독은 메이스의 골밑 전투력과 KBL 경험을 높이 샀고, 메이스의 힘이 팀에 긍정적으로 녹아들길 원했다.


하지만 메이스의 역량이 아직 드러나지 않고 있다. 자가 격리 여파가 있다. 

그러면서 오리온의 경기력이 또 들쑥날쑥했다. 지난 19일 전주 KCC전에서 패배. 

타격을 입은 채 홈 코트로 넘어왔다. 그리고 앤드류 니콜슨(206cm, F)이 돌아온 한국가스공사와 만난다.


강을준 오리온 감독은 경기 전 “이전 KCC전에서 수비가 너무 안 됐다. 그 점부터 이야기했다”며 ‘수비’를 강조했다.


그 후 “에이스들의 공격이 막힐 때, 식스맨들이 해줘야 한다. 상대 수비에 변화를 줄 득점을 해줘야 한다. 

그렇게 해야, 에이스들이 회복하고 승부처 때 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며 공격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한편, 한국가스공사의 경기력도 썩 좋지 않았다. 

1옵션 외국 선수 니콜슨이 허리 염좌로 2주 동안 코트에 나서지 못했기 때문.


클리프 알렉산더(203cm, F)의 부담이 커졌다. 홀로 뛴 알렉산더의 무릎에 이상이 생겼다. 

유도훈 한국가스공사 감독은 “알렉산더의 무릎에 물이 찼다 안 찼다를 반복한다.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며 알렉산더의 상태를 전했다.


올스타 브레이크 후 대체 외국 선수를 활용했다. DJ 화이트(206cm, F). NBA와 중국 CBA를 거친 선수. 

1986년생으로 경험이 풍부한 선수다.


그리고 니콜슨과 정영삼(187cm, G), 차바위(190cm, F) 등 팀에 중요한 선수들이 모두 돌아왔다. 

지난 20일 플레이오프 경쟁 상대인 원주 DB를 격파했다. 하락세를 끊었다. 

또 하나의 플레이오프 경쟁 상대인 오리온과 맞선다.


유도훈 한국가스공사 감독은 경기 전 “이대성과 이승현의 경기력이 살아날 때, 어려운 경기를 했다. 

그 두 선수를 어떻게 수비할지 준비했다”며 이대성(190cm, G)-이승현(197cm, F) 수비를 언급했다.


이어, “이정현이 우리 상대로 2경기 연속 많은 득점을 했다. 

국내 선수 공격력을 저지하는 게 중요하다. 준비한 대로 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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