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가 '84년생 듀오' 르브론과 멜로를 앞세워 올랜도를 꺾고 5할 승률을 회복했다.
LA 레이커스는 22일(한국시간) 올랜도 암웨이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시즌 올랜도 매직과의 경기에서 116-105로 승리했다.
르브론 제임스(29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가 경기 내내 지배력을 뽐낸 가운데 카멜로 앤서니(23점 3점슛 4개)
또한 폭발력을 자랑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러셀 웨스트브룩 역시 18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다재다능함을 뽐냈다.
4연패에 빠진 올랜도는 여전히 시즌 8승에 그치며 동부 최하위 탈출의 희망을 찾지 못했다.
제일런 석스가 22점 9어시스트, 웬델 카터 주니어가 19점 5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승리에는 턱없이 부족했다.
경기 초반 웨스트브룩의 돌파와 에이브리 브래들리의 3점슛으로 주도권을 잡은 레이커스는
드와이트 하워드의 덩크슛까지 더하며 격차를 벌려나갔다. 그러나 이후 좀처럼 공격이 풀리지 않았고,
쿼터 막판 석스에게 연속 득점을 내줘 동점을 허용했다. 르브론이 8점을 올렸지만,
팀 야투율이 36%에 그친 레이커스는 1쿼터를 24-27로 마쳤다.
레이커스는 2쿼터에도 확실하게 흐름을 가져오지 못했다.
쿼터 초반 르브론이 적극적인 림 어택으로 7점을 올렸으나 올랜도 역시 프란츠 와그너의 외곽포로 응수했다.
계속된 시소게임 속 레이커스가 쿼터 막판 50점에 묶인 사이,
올랜도는 와그너와 카터 주니어가 활약하며 10점 차로 도망갔다.
2쿼터 외곽슛 난조(2/9)에 시달린 레이커스는 전반을 54-62로 끝냈다.
고전하던 레이커스는 3쿼터에 깨어났다. 브래들리가 3점슛으로 불씨를 지폈고 르브론과 트레버 아리자가 기세를 이어갔다.
빠르게 역전에 성공한 레이커스는 스탠리 존슨의 3점슛 두 방까지 더해 단숨에 17-2 런을 완성했다.
9점의 우위를 점한 레이커스는 쿼터 막판 앤서니가 연속 8점을 쓸어 담으며 공격에 방점을 찍었다.
3쿼터(31-16)를 지배한 레이커스는 85-78로 앞선 채 4쿼터로 향했다.
르브론의 덩크슛으로 4쿼터를 시작한 레이커스는 곧바로 앤서니가 3점슛 2개를 포함해 연속 11점을 몰아치며 분위기를 장악했다.
말릭 몽크와 웨스트브룩, 아리자의 득점까지 시원하게 터진 레이커스는 종료 약 5분을 남기고 14점 차로 앞섰다.
바로 다음 공격권에서 르브론이 승부를 결정짓는 3점슛을 집어넣자,
레이커스는 르브론과 웨스트브룩을 모두 불러들이며 시즌 23승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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