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의 2001년생 동갑내기 이강인과 구보 

다케후사(이상 마요르카)가 함께 훈련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마요르카는 21일(한국시간) SNS(트위터) 공식 일본어 계정에 이강인과 

구보가 몸을 풀면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일본어로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Amios(아미고스) 의미는 친구"라고 썼다.

 마요르카는 작년 11월부터 일본어 계정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자 22일 일본 '풋볼존'은 "구보가 한국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과 투샷을 

보였고 팬들은 구보의 앞머리가 이뻐졌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하며 관심을 드러냈다. 또 구보가 이강인과 함께하는 모습에 "여전히 

사이가 좋은 것 같다"는 한 팬의 글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강인과 구보는 작년 여름 나란히 마요르카에서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강인은 발렌시아를 떠나 자유계약, 

구보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재임대되면서 마요르카에서 의기투합하고 있다. 

이강인은 지난 라리가 20라운드 레반테 원정에서 명단 제외됐다.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강인은 지난 16일 에스파뇰과 코파 델 레이 16강전에 교체 출장하면서 복귀했다. 

구보는 시즌 초반 오른 무릎 부상으로 한동안 전력에서 

제외됐다가 작년 11월 팀에 복귀했다.

 에스파뇰과 코파 델 레이 16강전에서 왼발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넣어

 마요르카의 2-1 승리에 기여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