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차례나 발롱도르를 수상한 리오넬 메시(35, 파리 생제르맹)가 리버풀 레전드를 향해
"당나귀"라고 화를 낸 사실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리버풀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44)는 22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출연,
패널 파트너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전설
개리 네빌과 축구 프로그램 '프라이데이 나이트 풋볼
매치'에서 올해의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둘 모두 메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맨유)를 선택하지 않았다.
그러다 메시의 이름이 거론됐다. 캐러거와 네빌은 앞선 '먼데이 나이트
풋볼'에서도 세계적인 축구 게임업체 EA스포츠가 선정한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팀 2021'에 메시와 호날두가 나란히
이름을 올린 것을 놓고 열띤 논쟁을 펼친 바 있다.
캐러거는 "메시는 내가 뽑은 팀에 없다"면서 "나는 메시 팬이고 네빌은 호날두 팬이다.
하지만 둘 모두 이번 베스트 11에 들어갈 공간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 때 네빌이 "메시는 행복하지 않았겠다?"라고 물었다. 그러자 캐러거는 "맞다.
메시는 전혀 만족스러워 하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이번엔 프로그램 진행자 데이브 존스가 "왜 그런가?"하고 끼어들었다.
이에 캐러거는 "내가 시즌 초반 호날두를 공격한 적이 있었다.
나는 호날두의 맨유행이 좋은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메시의 예를 들었다. 나는 메시의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이 대단한 사인이라고 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존스가 다시 "그 때가 아마 먼데이 나이트 풋볼이었나?"라고
물었고 캐러거는 "맞다"고 말한 뒤 불쑥 "나는 당시
메시로부터 인스타그램 개인 메시지를 받았다"면서
"개인 메시지라 보여줄 수 없지만 그는
기본적으로 나를 당나귀라고 불렀다"고 밝혔다.
당나귀는 다소 부정적인 의미다.
셋은 나란히 박장대소를 했고 존스가 "그럼 메시가 이 축구
프로그램을 보고 있다는 것"이라고 재치있게 말하자 캐러거는
"그는 먼데이 나이트 풋볼은 본다. 그러니 프라이데이 나이트 풋볼도
봤으면 한다"면서 카메라를 향해 "메시, 난 너를 완전 사랑해"라고 외쳤다.
하지만 캐러거는 할 말은 했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넌 잘 뛰지 못했어.
여름에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했지만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를 밀어내기에는 충분하지 못했어"라고 메시가 들으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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