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31)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첫날 맹타를 휘두르며 공동 3위에 자리했다.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이경훈은 버디
10개를 몰아잡고 보기는 2개를 범해 8언더파 적어냈다. 공동 선두 패트릭 캔틀레이,
리 호지스(이상 미국·10언더파)에 2타 차 뒤진 공동 3위다.
지난해 5월 AT&T 바이런 넬슨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이후 8개월
만에 두 번째 우승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10번 홀부터 경기를 시작한 이경훈은 전반 9개 홀에서 4타를 줄였다.
후반에도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7번 홀(파4)부터 9번 홀(파4)까지 3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등 뛰어난
샷 감각을 선보이며 기분 좋게 1라운드를 마쳤다.
이경훈은 PGA와의 인터뷰를 통해 "첫 우승 이후 추가 우승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올해도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싶다"며 투어 통산
2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이번 대회 '디펜딩 챔피언' 김시우는 4언더파 공동 40위에 머물렀다.
버디 7개를 잡았지만 보기와
더블보기 1개씩으로 주춤했다. 임성재는 3언더파 공동 52위,
강성훈은 1언더파 공동 96위에 그쳤다. 세계 랭킹 1위
욘 람(스페인)은 6언더파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렸다.JTBC골프&스포츠가 이 대회
2라운드를 22일 오전 2시부터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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