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원투펀치'가 왔다 다시 만나게 돼 기뻐&KS 우승 위해 힘쓰겠다 - 먹튀검증사이트 토쟁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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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원투펀치'가 왔다 다시 만나게 돼 기뻐&KS 우승 위해 힘쓰겠다 - 먹튀검증사이트 토쟁이티비

토쟁이티비 0 1,783 2022.01.22 08:44

2022년 SSG 랜더스 선발진을 이끌 외국인 투수들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SSG는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 선수들 소식을 알렸다.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원투 펀치’ 노릇을 해야 할 윌머 폰트와 이반 노바의 소감, 각오를 전했다.


SSG는 SNS를 통해 “외국인 선수 3명 모두 입국했다”면서 먼저 폰트의 인사를 전했다. 

폰트는 “내가 다시 돌아왔다. 다시 만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폰트는 지난 시즌 25경기 등판해 8승 5패, 평균자책점 3.46을 기록했다. 

올해에는 더 나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SSG는 지난해 1선발 노릇을 한 폰트와 재계약하며 “KBO리그 최정상급의 WHIP, 

피OPS, 탈삼진율, 피안타율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기량과 구위를 보여줬고, 

긍정적인 인성과 태도로 팀에 잘 융화되는 자세 등 경기 외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추켜세웠다.


이어 구단은 새 외국인 투수 이반 노바의 인사도 전했다. 노바는 

“SSG와 이번 시즌 함께하게 돼 굉장히 기대가 크다. 

성공적인 시즌이 되길 바란다. 한국시리즈 우승을 위해 힘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노바는 2010년부터 2020년까지 11시즌간 메이저리그에서 개인 한 시즌 

최다이닝(187이닝, 2017년·2019년) 투구 2회 포함, 

총 6시즌 동안 150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선발투수로서 꾸준한 기량을 낸 바 있다.


물론 노바가 2020시즌에는 코로나19 사태로 메이저리그 

단축 시즌이 되면서 많이 던지지 못했고, 

지난해에는 마이너리그 거부로 한 시즌을 통째로 날렸다.


공백이 있다. 게다가 나이도 적지 않다. 그럼에도 구단은 노바를 택했다. 많은 선발 경험을 믿었다. 

또 감각적인 걱정은 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에서 

뛰다가 왔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일이 아닌 것으로 여기고 있다. 무엇보다 메이저리그 

시절 안정적인 경기 운영 노하우가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SSG가 폰트와 노바 조합으로 지난해 밀린 5강 싸움을 넘어 더 높은 

곳을 밟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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