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체가 LA 에인절스 팬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에 따르면 부상에서 복귀하는 메이저리그 정상급 외야수
마이크 트라웃(31)의 활약을 주목했다.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22일(한국시간) 에인절스 팬
771명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 매든 감독이 지난 두 시즌 동안 결과물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에인절스는 어떤 부분에서 개선이 필요한가’ 등 여러 질문에 대한 팬들의 생각이 담겼다.
그 중 눈에 띄는 항목은 ‘2022년에는 누가 더 에인절스에 보탬에 될 것인가’라는 질문이었다.
트라웃과 ‘투타 겸업’ 스타 오타니 쇼헤이(28)를 두고 조사가 진행됐다.
결과는 트라웃이 팬들의 62.3% 지지를 받았다.
오타니에게 기대를 건 팬은 37.7%.
매체는 “오타니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야구 선수지만, 트라웃은 에인절스
팬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선수다.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매체는 “트라웃은 더 신뢰할 수 있는 타자다. 수비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
그리고 그는 매력적인 클럽하우스 리더다.
그는 가장 가치있는 야구 선수다”고 추켜세웠다.
그럼에도 매체는 “트라웃은 투구를 하지 않는다”면서
오타니가 2021년 활약상을 다시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했다.
매체에 따르면 한 에인절스 팬은 “건강한 트라웃은 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건강했을 때,
커리어 내내 일관성을 유지했다. 오타니가 2021년을
재현할 수 있을지는 두고봐야 한다”고 전했다.
트라웃은 지난해 부상으로 36경기 출장에 그쳤다.
짧았지만 그가 남긴 성적은 타율 3할3푼3리, 8홈런, 18타점이다.
2011년 에인절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한 트라웃의 통산 성적은 타율 3할5리, 310홈런, 816타점이다.
그는 데뷔 시즌이 지나고 2년 차 때부터 코로나19로 단축 시즌 전, 2019년까지 매시즌 20개 이상 홈런과
70개 이상 타점을 올렸다. 타율도 2할8푼 이상을 유지했다.
빅리그 11시즌 동안 6차례 타율 3할을 찍었다.
올해 부상 복귀를 앞두고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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