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네츠가 선수단 정리에 나선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브루클린이 폴 밀샙(포워드, 201cm, 117kg)과 결별한다고 전했다.
밀샙은 이번 오프시즌에 브루클린에 새둥지를 틀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덴버 너기츠와의 계약이 만료된 이후 새로운 팀을 찾아야 했고,
우승 도전에 나서는 브루클린과 전력을 대폭 보강한 시카고 불스의 관심을 받았다. 그는 브루클린을 택했다.
영입 당시만 하더라도 브루클린의 선수층은 아주 탄탄해 보였다.
비록 오프시즌에 제프 그린(유타)의 이적을 막지 못하면서 벤치 전력이
약해질 수 있었으나 밀샙을 데려오면서 그린의 빈자리를 확실하게 채웠기 때문.
추가로 패트릭 밀스까지 품는 등 안팎으로 두루 전력을 채우면서 탄탄한 전력을 갖춰 나갔다.
그러나 밀샙은 이번 시즌 들어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결장 이유는 개인 사유였다. 그는 이번 시즌 24경기 출전에 그쳤다.
출전 시간도 이전에 비해 현격하게 줄었다. 기동력 저하가 뚜렷했고,
전반적인 활용 가치가 영입 당시에 비해 크게 떨어진 탓도 결정적이었다.
12월 초까지만 하더라도 21경기에 나섰으나 이후 단 세 경기 출전이 전부다.
게다가, 브루클린의 스티브 내쉬 감독은 선수 교체를 원활하게 진행하는 감독이라 보기 어렵다.
특히, 케빈 듀랜트와 제임스 하든에 대한 의존이 지나칠 정도로 심한 만큼,
이들과 포지션이 같은 선수가 출전 기회를 잡는 것은 더욱 어렵다.
빅맨 자리에서 뛰어야 하는 밀샙은 당연히 뛸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다고 봐야 한다.
밀샙의 부진도 크게 한 몫 했다. 그는 브루클린에서 경기당 11.3분을 소화하며
3.4점(.376 .222 .706) 3.7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NBA 진출 이후 가장 저조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지난 2016-2017
시즌을 시작으로 평균 득점을 비롯한 각종 기록이 꾸준히 하락했다.
이번 시즌 전반적인 슛 성공률 모두 지난 시즌보다 낮을 정도로 좋지 않다.
자세한 내막을 파악하긴 어려우나 그가 브루클린 선수단에 제대로 녹아들지 못했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
출전 기회가 적고 경기력이 좋지 않다면 불만이 생길 수도 있다.
이로 인해 벤치에 있는 시간보다 합류하지 않고 따로 나와 있는 시간이 많았다.
브루클린의 부상자 명단에는 여전히 밀샙의 이름이 있으며, 마찬가지로 부상이 아닌 개인적인 사유로 결장 중이다.
브루클린이 이번에 밀샙과 함께 하지 않기로 한 만큼, 그를 방출할지,
트레이드로 내보낼지 결정을 해야 한다. 아직 트레이드 데드라인까지 시간이 남아 있어 거래를 추진할 시간은 충분하다.
다만 그의 가치가 크게 떨어진 현재 트레이드 카드로 얼마나 유효할 지는 의문이다.
만약, 방출을 택한다면 그를 내보내고 외부에서 다른 선수를 수혈해 자리를 채울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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