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 선수들이 ‘국가대표 수비수’ 김영권(32, 울산)의 합류를 오매불망 바라고 있다.
울산현대는 비시즌 국가대표 수비수 김영권에 이어 공격수 박주영(37, 울산)까지 영입해 공수에서 두루 전력을 강화했다.
특히 김영권의 합류로 울산은 지난 2년간 중앙수비를 책임졌던 불투이스의 이적공백을 메웠다.
파올로 벤투 대표팀 감독이 K리거 위주로 터키 전지훈련 명단을 소집했다. 울산은 이동경, 이동준, 김영권, 김태환, 홍철, 조현우까지 무려 6명이 차출됐다.
그만큼 울산이 명문구단이라는 반증이지만, 동계훈련에서 호흡을 맞출 시간이 적어 불리한 것이 사실이다.
울산현대는 19일 거제삼성호텔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국가대표팀에 소집돼 터키전지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김영권은 참석하지 못했다.
홍명보 감독을 비롯해 박주영, 이청용 등 주요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홍명보 감독은 “팀에 좋은 선수들 많이 있으면 좋은 일이다. 지금도 우리 선수들 6명이 대표팀에 나가 있다.
올해같이 일찍 시작되는 시즌에는 팀으로서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한국축구를 위해서는 대표팀이 잘해야 한다”며 김영권을 응원했다.
울산 선수들도 김영권 합류에 기대감이 크다. 중앙수비수 파트너 김기희는 “김영권 선수와 어릴 때부터 같이 많이 발을 맞췄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좋은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라는 것을 안다. 김영권 선수가 수비에서 나오는 빌드업이 좋다.
우리가 작년과 다르게 더 소통이 가능하다. 수비진에서 좀 더 소통이 잘 돼 올 시즌에 좀 더 좋은 모습 보일 것”이라 자신했다.
신형민은 “(김)영권이는 현역대표다.
우리 팀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 긍정적이다. 기대감이 많다”며 반겼다.
골키퍼 조수혁은 “작년에도 수비를 잘해줬지만 (김)영권이가 오면서 소통이 더 잘 될 것이다.
수비는 결국 커뮤니케이션이 좋아야 조직적인 수비가 될 수 있다. 그런 부분이 많이 좋아질 것”이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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