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24·사진)이 미국프로골프(PGA) 콘페리투어 데뷔전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그는 20일(한국시간) 바하마 샌들스 에메랄드 베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콘페리투어 2022시즌
개막전 바하마 그레이트 엑수마 클래식(총상금 75만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합계 4언더파 284타를 적어내 공동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1998년생 김성현은 올해 활약이 기대되는 또 한 명의 호랑이띠 프로골퍼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선수권대회
우승자로 올해 콘페리투어에서 PGA 투어 진출을 노리고 있다.
지난해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통해 8개 대회 출전권을 받은 김성현은 첫 단추를 잘 끼웠다.
그는 이번 대회 둘째 날까지 하위권에 머물렀지만 셋째 날과 마지막 날 6타를 줄이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톱25 진입에 성공했다.
김성현은 올 시즌 상금 랭킹 25위 이내에 들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그는 "파이널 시리즈가 아닌 정규시즌에 PGA 투어 출전권을 획득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며
"출전권 걱정 없이 8개 대회에 나갈 기회를 잘 살려야 할 것 같다.
리랭킹 이후 대회에서도 계속해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PGA 투어 진출의 꿈을 현실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 우승은 악사이 바티아(미국)가 차지했다.
14언더파 274타를 적어낸 바티아는 단독 2위 폴 헤일리 2세(미국)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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