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BNK 이소희(22, 170cm)가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발탁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지난 18일 2022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에 대비한
예비명단 24인, 최종명단 12인을 결정지었다.
그중 이소희는 허예은(KB), 이해란(삼성생명)과 함께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이소희는 19일 저녁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내가 가도 되는 자리인가 싶다”라며 “너무 감사한 기회가 내게 왔다고 생각한다.
아직은 (대표팀에 뽑혔다는 것이) 실감이 나질 않는다”라며 첫 성인 대표팀에 발탁된 소감을 들려줬다.
청소년 대표를 지냈던 이소희는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그는 “대표팀 승선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잘못 들은 줄 알았다. 생각지도 못했으니까. 내가 시즌 초부터
꾸준히 잘한게 아니라 3라운드 말부터 경기력이 올라왔기에 전혀 예상 못했다”라며 얼떨떨해했다.
이소희는 프로 입단 후 첫 대표팀 승선에 팀원들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다고.
“언니들 모두 축하한다고 해주셨다. (박정은) 감독님과 (변연하) 코치님도 가서 잘하고 왔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아직 안 갔다고 했다(웃음). 아직은 대표팀보다는 팀이 우선이라고 생각해 남은 경기들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계속 말을 이어간 이소희는 “대표팀에 가면 거기서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준비하고 가야 할 것 같다. 내가 다재다능한 선수가
아니기에 가서 지금 당장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판단이 안 선다. 대표팀 농구에 내가 잘 맞출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과 걱정을 동시에 안고 있어 소집 이후에 훈련을 통해 경기를 뛰는 모습을 상상해 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소희의 소속팀 BNK는 올 시즌 창단 첫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린다. 7경기가 남은 시점에서 4위 삼성생명과의 격차는 단 1경기 차.
더군다나 현재 연패에 빠져 있는 만큼 이소희 역시 경기 준비에 여념이 없다.
BNK는 20일 청주에서 단독 선두 KB스타즈와 격돌한다.
곧장 KB와의 5차전으로 시선을 돌린 그는 “현재 팀이 연패 중이라 연패를 깨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지난 경기서 안 됐던 걸 비디오
미팅을 통해 보완하려고 노력했으니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줘야 할 것 같다”라며 연패 탈출의 의지를 보였다.
한편, 2연패 중인 BNK는 20일 오후 7시 청주체육관에서
단독 선두 KB스타즈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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