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27)가 2년 연속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해 좋은 기운을 이어 올해
대회에서도 차분한 도전을 다짐했다.
김시우는 21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에서 열리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도전한다. 그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PGA 투어 개인 통산 3년 8개월 만에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우승
덕에 세계 랭킹을 끌어올리고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었던 좋은 추억을 갖고 있는 김시우는 올해도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려 했다.
김시우는 대회 전날인 20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대회장이) 좋아하고 성적이 잘
나오는 코스다. 항상 기대된다. 디펜딩 챔피언인 만큼
올해도 작년과 똑같이 플레이하면서 기회가 올 때까지 차분히 기다리면서 플레이하면 좋은 찬스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해 우승을 떠올린 그는
"작년에는 전혀 기대를 하지 않고 플레이했는데, 좋게 기회가 왔고 그 기회를 살려서 우승까지 갔다.
올해도 시작부터 우승을 해야 된다는 부담감보다는
제 플레이 집중하다 보면 좋은 찬스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회 첫날과 둘째날에
집중하는 플레이와 공격적인 운영을 강조했다.
김시우는 올해 첫 대회였던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선 공동 23위에 올랐지만, 직전
대회였던 소니 오픈에선 공동 55위에 그쳤다. 그는
"시즌 첫 네 개 대회를 치르면서 감이 많이 떨어져 있긴 했지만 전체적인 샷 감은 좋았다. 이번 주도 샷이 많이 중요하기 때문에
기대를 하고 있다. 퍼트만 잘된다면 제가 원하는 성적까지 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올해 목표에 대해 김시우는 "새해에 정한 목표는 딱히 있지 않다. 그래도 한 시즌에 매번
1번씩 우승하는 게 목표"라면서 "작년처럼
우승이 일찍 찾아온다면 2승, 3승까지 바라볼
수 있다. 첫 우승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열릴 미국과 인터내셔널 팀의 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에 대한 의욕도 밝혔다. 그는 "랭킹을 많이
올려서 2017년 이후에 처음으로 다시 합류하고 싶다. 뜻깊고 영광스러운 대회이기 때문에
플레이하게 된다면 정말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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