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 ‘라이프’ 김정민이 한화생명 e스포츠전
승리 비결로 ‘신 짜오 밴’을 꼽았다.
KT는 19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시즌 정규 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2대 0으로 꺾었다. 15일 광동 프릭스전에 이어 2연속 승전보를
울린 이들은 2승1패(+2)를 누적, 농심 레드포스와 같은 공동 3위로 도약했다.
경기 후 국민일보와 만난 김정민은 “신 짜오 밴이
주효했다”고 경기의 맥을 짚었다. 김정민에 따르면, KT는 ‘온플릭’
김장겸이 신 짜오를 고르고서 적극적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플레이를 한화생명의 첫 번째 동력으로 봤다. 이날 KT는 신
짜오에 첫 페이즈 밴 카드를 투자해 김장겸의 플레이메이킹을 제한했고,
경기 내에서 기대했던 성과를 거뒀다. 다음은 김정민과의 일문일답 인터뷰.
-한화생명 상대로 2대 0 완승을 거뒀다.
“연승을 해내 정말 기쁘다. 신 짜오 밴이 주효했다고 느낀다. 앞서 한화생명이
치른 경기들을 다시 돌려보니 신 짜오가 한화생명 전략의 핵심 같았다.”
-바텀 듀오 간 맞대결의 승리 비결은 무엇인가.
“한화생명 바텀 듀오가 근거가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공격적인 플레이를
즐겨 한다고 느꼈다. 이 점을 잘 공략하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두 세트 모두 아펠리오스·룰루로 진·유미를 상대했다.
유미를 풀어줘도 이길 수 있다고 봤나.
“유미를 상대하는 데 자신 있었다. 유미가 좋은 챔피언인 건 맞지만,
우리는 상대법을 알고 있다.
‘무조건 1픽’ 수준의 챔피언까진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 상대법이 무엇인가.
“죄송하다. 영업 비밀이라 말씀 못 드린다.(웃음)”
-지난 광동전에서 세트 플레이가 인상 깊었다.
바루스·쓰레쉬 상대로 선 2레벨을 찍은 것도 화제가 됐다.
“세트를 하면 이길 것 같았다. 선 2레벨은 영업 비밀이
아니라 정말 어떻게 찍었는지 모르겠다.
라인전을 하다 보니까 먼저 2레벨을 찍었다. 아마 플레이가 몸에 배서 그런 것 같다.”
-다음 상대는 만만치 않은 상대, 농심이다.
“오늘 담원 기아전을 보니 ‘드레드’ 이진혁 선수의 과감한 플레이가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더라. 농심 바텀 듀오, 특히 ‘고스트’ 장용준
선수가 팀플레이와 라인 관리에 일가견이 있다. 이 특징들을 공략할 방안을
마련해오겠다. 오랜만에 ‘비디디’
(곽)보성이 형과 적으로 붙게 돼 기대된다.
정말 잘하는 선수지만, 우리 팀엔 ‘비디디 전문가’가 많다. 딜러진을 제외한 탑라이너,
정글러, 코칭스태프가 보성이 형과
한솥밥을 먹어봤다. 특징을 잘 알고 있으니, 노련하게 대처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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