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로마 조제 모리뉴 감독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복귀 가능성이 떠올랐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8일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이 물러나면서 에버턴 차기 감독 후보로 웨인 루니와 모리뉴 감독이 지목됐다.
에버턴 회장이 두 명을 진지하게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에버턴은 올 시즌 베니테스 감독 부임 후 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성적은 최악이었다.
계속된 부진 끝에 리그 16위에 머무르며 강등권으로 추락할 위기에 몰렸다.
결국 에버턴은 칼을 빼 들었다. 베니테스 감독과의 동행을 멈추고 곧바로 던컨 퍼커슨 감독에게 임시로 지휘봉을 맡겼다.
당초 에버턴은 차기 감독으로 벨기에 국가대표팀을 맡고 있는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을 선임하기 위한 작업에 몰두했다.
하지만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으로 부임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결국 에버턴은 급히 다른 후임 감독 물망에 나섰다. 그리고 후보 중 한 명으로 현재 로마의 사령탑 모리뉴 감독이 등장했다.
매체는 “아직 에버턴과 모리뉴 감독의 구체적인 접촉은 없었다. 그러나 에버턴은 그와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모리뉴 감독이 잠재적인 후보로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문제는 모리뉴 감독과 로마의 계약 기간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는 부분이다. 모리뉴 감독은 지난해 4월 토트넘 홋스퍼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그리고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로마 사령탑으로 부임해 3년 계약을 맺었다.
그의 계약기간은 2024년까지로 2년 반이나 남았다. 더구나 모리뉴 감독은 현 로마 생활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로서 에버턴 차기 감독으로 가장 가능성이 있는 후보는 더비 카운티를 이끄는 웨인 루니 감독이다. 루니 감독은 에버턴과 인연이 깊다.
에버턴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한 그는 에버턴에서 프로 데뷔 무대를 밟아 2시즌 간 활약했다.
2019/2020시즌부터 챔피언십 더비 카운티 선수 겸 코치로 입단하면서 지도자 길을 걷기 시작했다.
현재는 더비 카운티 감독으로 팀을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들 외에도 프랭크 램파드 첼시 전 감독, 그레이엄 포터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 감독이 하마평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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