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영플레이어' 설영우(24·울산 현대)가 이적설에 입을 뗐다.
설영우는 19일 경남 거제 삼성호텔에서 열린 울산 현대 2022년 동계 전지훈련 공식 미디어데이에서 자신을 둘러싼 이적설에 대해 얘기했다.
설영우은 지난 한 해 가장 빛난 '영건'이었다. 프로에서 두 번째 시즌을 맞은 설영우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31경기를 소화했다.
7월에는 태극마크를 달고 도쿄올림픽 무대를 누볐다. 그는 시즌 뒤 한국프로축구연맹과 대한축구협회에서 각각 수상하는 영플레이어상을 연달아 거머쥐었다.
K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설영우는 최근 외국 팀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말이 돈다.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설영우는 "개인적으로 (일을 도와주는) 에이전트가 있다. 에이전트께 내 뜻을 잘 전달했다. 나는 지금 울산의 유니폼을 입고 있다.
2022년을 더 잘 준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적설에 대해 말을 아낀 설영우는 대신 울산에서의 굳은 각오를 다졌다. 그는 "모든 선수들이 같은 마음이겠지만, 우승해서 별을 하나 다는 게 목표다.
나도 개인적으로는 국가대표팀에 가보는 게 목표"라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
이어 "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선수가 하나가 되는 것이다. 우리 선수들이 같은 마음이겠지만,
울산 현대고를 나온 선수들이라면 어릴 때부터 울산이 이뤄온 역사 등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봤다.
유스 생활을 하면서 자라왔다. 그에 대한 자부심이 다른 선수들보다 더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걸 갖고 꿈으로 키워왔다. 이 자리에 왔다. 우리도 실현을 해야한다.
더 충성심을 갖고, 자부심을 갖고 앞장서서 해야할 것 같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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