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명문 구단들이 노리고 있는 FA 1루수 프레디 프리먼이 결국 원소속팀에 남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그러나 그 비용이 만만치는 않다.
ESPN은 19일(한국시각) '프레디 프리먼에 어울리는 톱5 팀'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1위에 올려놓았다.
프리먼은 2010년 애틀랜타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프랜차이즈 플레이어로 성장했다.
올해도 월드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하는 애틀랜타가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프리먼을 놓칠 리가 없다는 게 ESPN의 주장이다.
ESPN은 '애틀랜타는 프리먼에게 5년 1억3500만달러 이상은 주기 힘들다고 한다.
반면 프리먼측은 6년 계약을 원하는데 최대 2억달러(약 2385억원)까지 보는 것 같다.
하지만 그 차이는 프리먼같은 핵심 선수를 잃을 만큼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애틀랜타가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이라는 점, 프리먼이 팀이 어려운 시기에도 리더십을 발휘했다는 점,
아직 전성기가 뚜렷하다는 점 등을 봤을 때 애틀랜타와 이별할 가능성은 적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ESPN은 '프리먼은 작년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많은 타석에 들어서면서 타율 0.300, 출루율 0.393,
장타율 0.503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실버슬러거를 수상했다'며 '애틀랜타는 내년에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와 마이크 소로카가 부상에서 돌아온다.
애틀랜타 전력은 더 나아질 것이다. 단 프리먼이 돌아와야 한다'고 했다.
애틀랜타에 이어 뉴욕 양키스, LA 다저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순으로 프리먼이 적합한 팀으로 나타났다.
토론토의 경우 FA가 돼 떠난 마커스 시미엔의 타격 공백을 메울 거포가 필요하다는 걸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ESPN은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조지 스프링어, 보 비솃,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로어데스 구리엘 주니어,
그리고 프리먼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상상해 보라. 토론토는 메이저리그 최강의 타선을 자랑하게 된다.
토론토는 또 호세 베리오스, 류현진, 알렉 마노아, 그리고 케빈 가우스먼이 주축인 선발진을 안정화시켰다'며
'작년 MVP 투표 3위에 오른 시미엔의 자리를 대체할 수만 있다면 강호들이 몰려있는 AL 동부지구를 석권할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다'고 전했다.
프리먼의 요구 조건을 들어줄 재정 상태를 보면 양키스와 다저스가 가장 유력한 팀으로 꼽히지만, 애틀랜타가 더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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