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의 '출루머신'으로 등극한 선수가 국가대표 1번타자의 입단을 격하게 환영하고 있다.
LG는 '황금 외야진' 구축에 성공했다. 다시 한번 FA 자격을 얻은 김현수에게 4+2년 총액 115억원이라는 특급 대우를 안겼고 FA 시장에서 국내 최고의 외야 수비를 자랑하는 박해민을
4년 총액 60억원에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여기에 지난 해에만 297출루에 성공하며 단일시즌 역대 2위 기록을 작성한 홍창기까지 있으니 정말 든든한 외야진이 아닐 수 없다.
이들은 나란히 1~3번 타순을 차지할 것이 유력하다. 지난 해 144경기에 모두 나서 타율 .328 4홈런 52타점 23도루에 출루율은 무려.
456에 달했던 홍창기는 리그 최고의 출루머신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올해 역시 1번타자를 맡을 가능성이 크다. 다만 포지션은 이동이 불가피할 전망.
박해민의 입단으로 홍창기가 중견수에서 우익수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홍창기는 박해민의 합류를 격하게 반기고 있다. "정말 환영한다"는 홍창기는 "(박)해민이 형의 리그 최고의 수비와 주루플레이 등 많은 것을 보고 배우고 싶다"고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박해민은 2020 도쿄올림픽 대표팀에서 1번타자로 활약할 만큼 재치 있는 타격도 돋보이는 선수이지만 무엇보다도 그를 대표하는 것은 역시 수비력이다.
빠른 발과 넓은 수비 범위는 드넓은 잠실구장을 커버하고도 남는다. 여기에 단독 도루가 가능한 주루 능력까지. 홍창기는 박해민의 플레이를 보면서 업그레이드를 꿈꾸고 있다.
이미 지난 해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면서 리그 정상급 외야수로 발돋움한 그는 올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작년처럼 1번타자로 나가게 된다면 항상 출루에 목표를 둘 것이다"라는 홍창기는 "지난 시즌은 장타가 많이 안 나와서 조금 아쉬웠다.
홈런은 아니더라도 2루타 같은 중장거리 타구를 많이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만약 이것이 실현된다면 타자로서 '완전체'가 된다는 의미다.
그는 포지션 이동에 대해서도 "신인 때부터 외야 3개 포지션을 모두 연습하고 퓨쳐스 경기에서 경험도 많이 했다. 우익수 수비에 대한 부담은 없다"라고 개의치 않고 있음을 이야기했다.
국가대표 중견수인 박해민이 합류했으니 홀가분하게 우익수 자리로 옮길 수 있다. 박해민의 입단이 홍창기의 야구를 업그레이드하는 촉매제가 될 것인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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