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김주형(20)을 비롯한 한국 선수 15명이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시안투어 최종전 SMBC싱가포르오픈(총상금 125만 달러)에 출전한다.
지난주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아시안투어 상금 선두에 오른 김주형은 20일부터 싱가포르 센토사클럽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나선다.
이번 대회에 우승자를 포함해 상위 4명에게는 오는 7월 디오픈 출전권이 주어진다.
김주형은 지난 7개 대회에 모두 출전해 상금 39만9428달러로 선두에 올라 있다. 웨이드 옴즈비(호주)가 27만153달러로 2위다.
김비오(32)는 5개 대회에 출전했으나 지난해 태국에서 2위를 하는 등 좋은 성적을 내 상금 6위에 올라 있다.
원래 이 대회는 일본남자프로골프(JGTO)투어와 아시안투어 공동 주관 대회였으나 지난주 싱가포르인터내셔널에서의 특정 선수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방역 지침을 위반하면서 ‘비자 발급 정지’가 내려지면서 올해는 아시안투어 단독으로 열린다.
싱가포르 정부는 지난주 국외 입국자에 대한 특별 비자 발급을 향후 정지하겠다고 아시안투어에 알렸다.
이에 따라 JGTO투어 멤버 특별 비자를 신청 중이던 18명이 싱가포르에 입국할 수 없게 되면서 이번에 특별 조치가 결정되었다.
하지만 미국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에 출전했던 선수들은 문제없이 입국하면서 대회에 출전한다.
이에 따라 총 출전자 131명 중에 일본 선수는 총 21명이 출전하고, 싱가포르에서 20명, 한국 선수는 15명으로 출전한다.
특별 초정 선수는 잉글랜드의 폴 케이시이며 디펜딩 챔피언 매트 쿠차(미국)는 출전하지 못했다.
한국 선수들은 김주형을 비롯해 지난주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낸 김비오(32), 서요섭(26), 함정우(28) 등이 연달아 출전한다.
위창수(50)는 특별 초청됐다. 유럽에서 활동하던 장이근과 군에서 제대하고 나오는 이상희, 일본 투어에서 활동한 장동규, 장타자 김봉섭 등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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