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재형 기자] 2022시즌을 앞두고 유럽 내 슈퍼팀을 구성하며 ‘우승 후보’로 꼽혔던 바이탈리티가 1주차에서 완전히 체면을 구겼다.
우승 경쟁팀인 매드 라이온즈, 프나틱에 이어 엑셀에도 승점을 헌납하면서 1주만에 최하위로 추락했다.
17일(이하 한국시간) 바이탈리티는 온라인으로 열린 ‘2022 LOL 유로피안 챔피언십(이하 LEC)’ 스프링 시즌 엑셀과 1라운드 경기서 패배했다.
첫 두 경기에서 매드 라이온즈, 프나틱을 만나 패배의 쓴 맛을 본 바이탈리티는 3경기에서도 반전을 이뤄내지 못했다.
바이탈리티의 1주차 전패는 충격적인 결과다. 2022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바이탈리티는 주요 포지션에 슈퍼스타를 영입하면서 트로피 사냥에 나섰다.
먼저 미드 라인에 북미 리그에서 유턴한 ‘퍽즈’ 루카 페르코비치를 영입했다.
G2의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인 ‘퍽즈’는 지난 2021년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클라우드 나인을 8강으로 이끌면서 녹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한 바 있다.
이어 탑, 원거리 딜러 포지션에는 각각 ‘알파리’ 바니 모리스, ‘카르지’ 마티아슈 오르샤크와 계약을 맺었다.
‘퍽즈’와 함께 바이탈리티에 합류한 ‘알파리’ ‘카르지’ 또한 우수한 실력을 갖춘 선수들이다. 특히 ‘카르지’는 2021년 매드 라이온즈의 스프링-서머 시즌 연속 우승과 롤드컵 8강 진출을 이끌었다.
그런데 뚜껑을 열어보니 ‘우승후보’라는 평가와 다르게 바이탈리티는 1주차 전패로 체면을 구기고 말았다. 특히 2번째 경기 프나틱전 패배가 뼈아프다.
바이탈리티는 19분 기준 6400골드 가량 격차를 벌리며 충분히 쐐기를 박을 수 있었다.
하지만 약팀처럼 스노우볼을 굴리지 못한 바이탈리티는 성장세가 뒤집히면서 귀중한 승점을 내주고 말았다.
바이탈리티의 1주차 부진에는 ‘퍽즈’의 떨어진 경기력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1주차에서 ‘퍽즈’는 라인전, 대미지 지표에서 10개 팀 미드라이너 중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바이탈리티는 오는 22일 BDS와 시즌 4번째 경기를 치른다. BDS를 상대로도 패배한다면 바이탈리티는 ‘트로피 사냥’ 대신 ‘플레이오프 진출’을 목표로 삼고 시즌에 임해야 하는 상황에 놓일 전망이다.
스포츠중계 토쟁이TV 먹튀검증 커뮤니티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픽
스포츠 생중계
LOL 생중계 / 스타 생중계
프리미어리그 손흥민경기 생중계
프리미어리그 황희찬경기 생중계
먹튀검증사이트 토쟁이TV
먹튀신고사이트 토쟁이티비
먹튀검증 커뮤니티
NBA선발라인업
NBA추천픽 / 느바분석
KBL추천픽 / WKBL추천픽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