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세자르호 VNL 출국 김연경 없는 女배구 새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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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세자르호 VNL 출국 김연경 없는 女배구 새 도전

토쟁이티비 0 1,671 2022.05.27 19:19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이 2022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나선다. 

새로운 감독의 첫 데뷔무대이자, 김연경 양효진 김수지 등이

 은퇴하고 세대교체가 단행된 이후 처음 나서는 국제대회다.


세자르 에르난데스 곤잘레스 신임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은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VNL 1주차 대회가 치러지는 미국 보시에시티로 떠났다. 16개국이 참가하는 VNL은 오는 31일부터

 7월 17일까지 미국 브라질 캐나다 터키 필리핀 불가리아 등에서 펼쳐진다. 8팀씩 2개조로

 나뉘어 3주에 걸쳐 각 팀이 예선 12경기를 치르고, 상위 8팀이 본선 토너먼트를 치른다.


한국은 1주차에 일본(2일, 이하 한국시간) 독일(4일) 폴란드(5일) 캐나다(6일)와 4연전을 치른다. 

이후 브라질로 이동해 도미니카공화국(16일) 세르비아(17일) 네덜란드(19일) 터키(20일) 4경기를 치른다. 

3주차는 불가리아로 옮겨 태국(29일) 브라질(7월 1일) 이탈리아(1일) 중국(3일)과 대결한다.

 상위 8팀에 오른다면 터키로 이동해 본선 토너먼트를 치른다.


대표팀은 지난해 2020도쿄올림픽에서 ‘월드클래스’ 김연경, ‘V리그 MVP’ 양효진,

 ‘왕언니’ 김수지 등 베테랑 선수들을 필두로 ‘4강 신화’를 일궜다. 하지만 이번 새 대표팀은

 지난 영광은 남겨두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도쿄 주축 멤버들이 

은퇴하고 새로운 젊은 피들이 대거 승선했기 때문이다.


염혜선 박혜진(세터), 노란 한다혜(리베로), 이다현 이주아 정호영 최정민(센터), 

박정아 황민경 강소휘 이한비 박혜민 이선우 고예림(레프트), 김희진(라이트) 등 총 16명, 

평균연령 약 25.2세다. 도쿄 멤버는 김희진 박정아 염혜선뿐이다.


기대와 우려가 공존한다. 새로운 세대가 젊음과 패기로 무장했지만, 국제무대 경험이

 많지 않아 흔들릴 우려가 있다. 김희진 박정아 염혜선 등이 팀의 기둥으로서 중심을 잡아야 한다.


국대 주포인 김희진이 무릎에 통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정지윤도 부상으로 막판에 엔트리에서 빠지면서 라이트 공백이 우려된다.


세자르 감독의 합류가 늦어진 것도 대표팀으로선 아쉬운 점이었다. 세자르 감독은 코치를

 겸하고 있는 터키 프로팀 바키프방크의 2021-2022 유럽배구연맹(CEV) 챔피언스리그 일정으로

 24일 한국에 입국했다. 다만 세자르 감독은 “현장에 없어서 어려움이 많았다”면서도 “매일 

코치들과 연락했고 녹화한 훈련장면을 터키에서 확인하며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어려움은 ‘팀워크’로 이겨낸다는 입장이다. 앞선 미디어데이에서 새 주장

 박정아는 “젊은 선수들이 많아서 항상 즐겁고 밝은 분위기로 연습하고

 있다”며 “어린 만큼 패기 있게 경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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