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렝키 더 용의 영입 실패를 대비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의 콰디오 코네를 대체자로 낙점했다.
쉴 시간이 없다. 맨유는 2021-22시즌을 만족스럽게 끝내지
못했고 일찌감치 다음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아약스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낸 에릭 텐 하흐 감독을 선임했고
선수단 관리와 보강, 정리 등 내부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가장 주목을 받는 것은 역시나 선수단 관리 부분이다. 텐 하흐 감독은 선수단과의 1대1 면담을 통해서
다음 시즌 플랜을 구상할 계획이다. 외면받던 선수들이 기회를 얻을 수도
있지만 잉여 자원으로 평가받을 시 가차 없이 방출될 가능성이 높다.
현지에선 이미 살생부를 예상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최대 10명의 선수가
떠날 가능성이 높다"라고 보도했다. 이미 이탈이 확정된 네마냐 마티치와 에딘손
카바니를 비롯해 폴 포그바, 제시 린가드, 필 존스 등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영입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많은 선수들이 나가는 만큼 비슷한 수의 보강이 이뤄질 전망이다.
현지에선 살생부와 더불어 영입 리스트까지 예상하고 있다. 안토니, 세바스티앙 할러,
율리엔 팀버 등 대부분 텐 하흐 감독과 연이 깊은 선수들이었다.
그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자원은 바르셀로나의 더 용이다. 2018-19시즌 텐 하흐 감독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신화를 이루며 세계적인 선수로 떠올랐다.
바르셀로나에서도 '에이스' 역할을 맡고 있지만 최근 이적설이 불거졌다.
바르셀로나가 재정적인 위기를 겪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였다.
이에 맨유가 더 용에게 접근했다. 스페인 '카탈루냐 라디오'의 오리올 도메네크 기자는 "바르셀로나는
더 용의 이적료로 7000만 유로(약 942억 원)를 책정했고 맨유가 이를 제시한다면 더 용의 매각을
고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적지 않은 금액이지만 변화를
천명한 맨유가 지불하기엔 부담스러운 금액은 아니다.
그러나 그의 행선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더 용의 잔류를
원하고 있고 그 역시 UCL에 진출하지 못하는 맨유 이적에 의구심을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맨유는 더 용의 빠른 결정을 원하고 있으며,
그의 영입에 실패할 것을 대비해 대체자를 낙점했다.
주인공은 묀헨글라드바흐의 코네다. 영국 매체 '미러'는 "텐 하흐
감독이 더 용의 대체자로 코네를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어린 나이에 재능을 꽃피웠다. 2001년 생의 코네는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에 입성했고 첫해부터
주전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185cm의 좋은 피지컬과 왕성한 활동량, 수비적인 기여로 매 경기
영향력을 보였다. 중원 보강이 필수적인 맨유 입장에선 매력적인 자원이 될 것이다.
그러나 영입 경쟁은 쉽지 않아 보인다. 프랑스 매체 '레키프'는 "맨유뿐만 아니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유벤투스 역시 코네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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