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태극마크 단 고예림 떨어진 감각은 걱정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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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토쟁이TV - 태극마크 단 고예림 떨어진 감각은 걱정 최선 다할 것

토쟁이티비 0 1,614 2022.05.28 09:02

대체 발탁된 윙스파이커 고예림(현대건설)이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를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고예림은 지난 24일 정지윤(현대건설)의 피로골절 부상으로 인해 대표팀에 대체 발탁됐다. 

고예림은 2021-2022시즌 현대건설의 역대 최초 개막 12연승, 

여자부 역대 최다 연승인 15연승 달성에 혁혁한 공을 세운 선수다. 

탄탄한 수비력을 드러내며 팀 안정감을 더했다. 

리시브 9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윙스파이커 고예림과 황민경, 

정지윤이 적재적소에 투입되며 시너지 효과를 냈다.


뒤늦게 대표팀에 합류한 고예림은 오랜만에 태극마크를 달았다. 지난 27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만난 고예림은 “갑작스럽게 대표팀에 들어왔다. 걱정이 큰 것 같다”면서도 “떨어진 감각은 

걱정이 되지만 책임감을 갖고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돌아오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고예림은 2018년 아시아배구연맹(AVC)컵 대회에 출격한 바 있다. 

당시 한국은 아시안게임, FIVB 세계선수권 등으로 인해 대표팀 이원화 운영을 택한 바 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진천선수촌 입촌도 이번이 처음이었다. 고예림은 “진천은 처음이다. 

뿌듯하기도 하고 기분도 좋지만 한편으로는 갑자기 들어가게 돼 

나도 어떤 마음인지 모르겠다”며 솔직하게 말했다.


소속팀에서도 단짝인 황민경과 나란히 태극마크를 달게 된 고예림이다. 

그는 “언니랑 같이 있으면 장난치고 괴롭히면서 의지를 한다. 

그 부분에서 고마운 마음이 크다”면서 “이번에 대표팀에 들어오니

 언니도 장난치면서 날 놀렸다”며 미소를 지었다.


한국은 VNL 1~3주차에 미국, 브라질, 불가리아에서 각 4경기씩 총 12경기를 치른다. 

2주차 일정이 끝난 뒤에는 바로 폴란드로 이동해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폴란드 

여자배구대표팀과 연습경기도 펼칠 계획이다. 

불가리아 원정 4경기까지 약 40일간 해외에서 머물게 되는 강행군이 예정돼있다.


이에 고예림은 “시즌 때도 늘 경기를 소화했다.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지 안다. 그 부분은 괜찮을 것 같다”며 개의치 않은 반응을 보였다.


베테랑 윙스파이커 김연경과 미들블로커 김수지(IBK기업은행), 양효진(현대건설)이 빠진 

상황에서 세자르호의 파리행 도전이 시작됐다. 새로운 조합으로 국제무대에 오른다. 

이 가운데 윙스파이커에서는 주장 박정아를 비롯해 고예림과 황민경, 강소휘(GS칼텍스), 

박혜민과 이선우(이상 KGC인삼공사), 이한비(페퍼저축은행)가 선의의 경쟁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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