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축구가 아시안컵 첫 경기서 베트남에 완승을 거뒀다.
사상 첫 아시아 정상을 노리는 여자 대표팀은 첫 게임 승리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21일(현지시간) 인도 푸네의 시리 비스 차트라파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베트남에 3대 0 승리를 거뒀다.
한국 대표팀은 이날 앞서 미얀마를 5대 0으로 제압한 일본에 이어 조 2위에 올랐다.
한국 대표팀은 4분 만에 선제골을 뽑았다. 최유리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땅볼 크로스를
이금민이 슬쩍 흘렸고 뒤따라오던 지소연이 깔끔하게 차 넣었다. 3분 뒤에는 베트남
선수의 자책골로 2-0으로 앞서 나갔다. 대표팀은 후반 34분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추가했다.
지난해 9월 우즈베키스탄과의 아시안컵 예선 경기에서 A매치 통산 59번째 골을 터뜨려 차범근
전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58골)을 제치고 한국 축구 A매치 최다 골 신기록을 세웠던 지소연은
한국 선수 최초로 A매치 60골을 돌파했다. 지소연은 최다 골 신기록을 61골로 늘렸다.
콜린 벨 대표팀 감독은 경기 직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해서 기분이 좋다”며 “초반 10분에서
15분 동안 아주 잘 움직였고 2골을 넣을 수 있었다”고 했다. 다음 경기에 대해서는 “일본이 빠른
스피드를 앞세워 미얀마를 공략해 많은 기회를 만들었다”며 “일단 빨리 회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라고 했다.
한국은 24일 같은 장소에서 미얀마를 상대로 2연승을 노린다. 27일에는 일본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는 2023년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출전권이 걸려있다.
12개국이 3개 조로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2위와 3위 팀 중 성적이 좋은 2개
팀이 8강에 올라 단판 승부로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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