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022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우승한 KB스타즈의 질주는
끝나지 않았다. 막강한 전력을 앞세워 각종 기록을 갈아치울 태세다.
우선 KB는 이번 시즌 남은 6경기에서 전승을 거두면 WKBL 역대 정규리그 최고 승률 신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잔여 경기를 모두 이길 경우 KB는 29승 1패가 돼 승률 0.967를 기록하게 된다. 이는 2016~2017시즌 우리은행이 세운
0.943(33승 2패)을 넘는 신기록이다. 한 경기만 져도 승률은 0.933이 돼 우리은행을 넘어서지 못한다.
따라서 우리은행과의 남은 두 경기는 시즌 최고 승률을 놓고 벌이는 자존심을 건 승부가 될 전망이다.
KB는 올 시즌 우리은행과 상대전적에서 3승1패로 앞선다. KB에 유일한 1패를 안긴 팀이 바로 우리은행이다.
하지만 4경기 모두 박빙의 접전이었다. 1점 차 2번, 2점 차 경기가 1번 나왔고, 가장 큰 점수 차로 벌어진 승부가 4점 차였다.
KB는 오는 26일 청주에서 우리은행과의 시즌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승 여부를 가를 첫 고비다. 물론 승부는 예측불허다.
이어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여자대회 최종예선에 따른 한 달 여간의 휴식기가 끝난 뒤인 오는 3월 11일부터 6라운드를 벌인다.
치열한 4위 다툼을 하고 있는 삼성생명과 BNK의 패기가 만만치 않고, 국가대표급 라인업이 포진한 우리은행은 늘 껄끄럽다.
KB는 또 지난 22일 삼성생명전 승리로 조기에 우승을 확정하고 팀 최다인 14연승도 달성했다. 최다 연승 기록 경신도 가시권에 들어왔다.
올 시즌을 전승으로 마감하면 20연승. 다음 시즌에 신한은행이
2008~2009시즌부터 2009~2010시즌까지 두 시즌에 걸쳐 세운 23연승도 갈아치울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이미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상황에서 기록에 욕심을 내다가 ‘통합우승’이라는 더 큰 그림을 완성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전승과 연승을 위해 무리하다가 자칫 핵심 선수들의 부상이라도 나오는 날엔 공든 탑이 무너질 수도 있다.
손대범 KBSN 해설위원은 “6라운드의 경우 ‘원투펀치’ 박지수와 강이슬이 국제대회를 다녀와서 뛰다 보니 기록보다는 이들의 컨디션
회복에 주력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승률이나 연승보다는 플레이오프를 위해 좀더 노력하는 편이 낫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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