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추운 날씨에 언더파로 잘 마무리 했으니 이런 느낌을 살려 내일 첫 대회 마무리를 잘 하겠다.”
LPGA 투어 시즌 개막전에 나선 박인비가 선두와 5타차 공동 7위로 3라운드를 마친 뒤 최종라운드 선전을 다짐했다.
박인비는 23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GC(파72·6701야드)에서 열린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총상금 150만 달러) 셋째날 버디 5개, 보기 3개로 2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했다. 첫날 1타를 줄이는데 그쳤지만 둘째날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순위를 끌어올렸지만 3라운드에선 더 상승하지 못했다.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선두 넬리 코르다(미국)와 5타 차.
비가 내리고 추워진 날씨에 강풍까지 부는 악조건 속에서 경기한 박인비는 “오늘 굉장히 힘든 상황에서 경기를 했다.
전반에는 조금 흔들리는 홀도 있었지만, 후반에 좋게 마무리됐다.
어려운 컨디션임에도 불구하고 선두권에 있는 선수들이
잘 해서 생각보다 못 올라가기는 했지만 내일 한 라운드 남아있으니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경기를 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인비는 전반에 버디 3개, 보기 3개로 기복이 심한 플레이를 펼쳤으나 후반에는 보기 없이
12번홀(파4)과 15번홀(파5) 버디를 잡고 끝냈다.
“날씨가 좋지 않으니 어제, 그제에 비해서 훨씬 길게 플레이 되면서 긴 클럽을 잡아야 하는
홀들이 많았다. 그래서 조금 더 스코어를 줄이기가 까다로웠다”고 했다.
박인비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최종라운드를 준비한다. “오늘 이렇게
추운 날씨게 언더파로 잘 마무리했으니까, 이런 느낌을
잘 살리는 게 좋겠다. 내일도 날씨가 춥다니까 조금 적응이 됐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내일 첫 시합 마지막 라운드 잘 마무리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재미교포 대니엘 강과 2020년 우승자 가비 로페스(멕시코)도 나란히 3언더파 69타로 1타차 2위(12언더파 204타)를 지켰다.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4위(11언더파 205타), 유카 사소(일본)가
5위(10언더파 206타),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6위(9언더파 207타)다.
세계 1위 넬리 코르다가 우승하면 지난해 11월 펠리칸 위민스 챔피언십에 이어 2개월여만에 LPGA 투어 통산 8승을 거두게 된다.
대니얼 강이 역전우승하면 2020년 다나 오픈 이후 통산 6승, 가비 로페스가 우승할 경우 2020년 이 대회 이후 통산 3승을 달성한다.
1타씩 잃은 김아림과 박희영은 각각 공동 18위(1오버파 217타), 공동 25위(8오버파 224타)를 달렸고
이미림은 3라운드 9오버파 81타를 치는 바람에 29명 중 최하위(19오버파 235타)로 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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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 스테이블 포드 방식으로 치러지는 셀럽 부문에 출전한 골프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버디 4개, 보기 4개를 기록하며 36점을 더해 합계 104점으로 선두로 올라섰고, 메이저리그 투수 출신 데릭 로(미국)가 102점으로 뒤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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