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빙속여제' 이상화의 뒤를
잇기 위한 혼신의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김민선(23·의정부시청)과 김현영(28·성남시청)이 17일 중국 베이징 국립스피드스케이팅오벌에서
열리는 2022베이징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 나선다.
김민선은 13일 있었던 여자 500m에도 출전했다. 초반 100m를 당시 3위에 해당하는 10.43초에 끊으면서
빠르게 나아갔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페이스가 떨어지면서 37.60초를 기록했다. 레이스를 마친
직후에는 5위에 올랐지만 이후 선수들로 인해 순위가 밀리면서 7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상화의 등장 이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는 줄곧 '효자 종목'으로 불렸다. 2010벤쿠버동계올림픽과
2014소치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데 이어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민선은 이상화가 직접 후계자로 지목했을 만큼 뛰어난 가능성을 베이징올림픽에서도 보여줬다.
평창올림픽 당시 허리 부상으로 인해 38.53초에 그치며 공동 16위에 오른 그녀는
4년 만에 9계단 상승한 7위에 오르며 다음 올림픽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김현영은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 1000m에서 1위를 기록하며 올림픽 티켓을 따냈다.
중장거리에 강한 그녀는 지난해 국내외 대회 여자 1000m와 3000m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벌써 3번째 올림픽 출전이다. 소치올림픽과 평창올림픽에도 출전한 김현영은 각각 1분18초10으로 28위,
1분16초36을 올리며 18위를 기록했다. 이번 올림픽에서도 기록 단축이 기대되고 있다.
김현영은 4일 진행한 빙판 적응 훈련에서 한 차례 넘어지면서 동료들보다 빨리
경기장을 빠져나갔지만 출전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선수 모두 아직 올림픽 메달이 없다. 1000m에서 메달을 목에 건다면 새로운 스피드스케이팅 효자 종목
탄생을 기대해 볼 수도 있는 상황이다. 올림픽 첫 메달을 향한 레이스는 17일 오후 5시30분(한국시간)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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