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팀의 10칸이 다 맞아 떨어졌다. 우리 역시 준비한대로 잘 풀렸다.”
어린아이 처럼 좋아하면서도 그 속에는 작전을 완벽하게 수행한 선수들에 대한 애정이 가득했다.
시즌 초 힘든 시간을 보냈던 담원 기아 양대인 감독의 용병술이 제대로 흐름을 탔다.
준비한 밴픽은 물론 이거니와 인 게임 내에서도 선수들이 팀의 방향성에 맞는 작전
수행까지 완수하면서 양대인 감독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담원은 12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리브 샌박과 1라운드 경기서 ‘캐니언’ 김건부와 ‘쇼메이커’ 허수의 활약에 2-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2연승을 기록한 담원은 시즌 5승(3패 득실 +7)째를 올리면서 디알엑스를 4위로 밀어내고, 3위로 올라섰다.
OSEN과 만난 양대인 감독은 “시도한 대로, 준비한 대로 다 들어맞아 가고 있다.
잘 수행한 선수들에게 고맙고,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다”고 웃으면서 “우리 팀이 추구하는 방향이
‘처음부터 쫓아오기 쉽지 않다’ 승리를 하기 위한 최적화가 추구하는 요점이다.
이제 서서히 그림이 그려지고 있다”고 선수들의 경기력 상승에 만족해했다.
덧붙여 양 감독은 “2021년는 최적화가 됐다고 할 수 있지만, 2022년 최적화를 다시 하고 있다.
즉 쫓아가는 입장이다. 20칸을 다 맞춘 상태에서도 패한 적이 있는데,
우리 보다 상대가 더 준비가 잘 됐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선수들과 열심히 하는 만큼,
팬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경기력으로 올라갈거라고 말씀 드리고 싶다.
요즘은 (김)건부가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기도 해 더 흐믓하다.
건부와 허수가 예전에는 팀의 막내였다면, 이제는 팀을 이끄는 선수들이다.
때로는 팀원들과 같이 보조를 맞춰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있어
더 대견하다”며 제자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담원의 1라운드 마지막 상대는 디알엑스.
4주차를 마무리한 시점에 담원과 디알엑스는 나란히 5승3패를 기록하고 있다.
담원이 세트 득실 +7을 기록하면서 +2에 그친 디알엑스를 제치고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순위는 이번 맞대결 결과에 따라 바뀔 수도 있다.
양대인 감독은 디알엑스 경기력에 주목했다.
특히 ‘데프트’ 김혁규와 ‘베릴’ 조건희가 있는 봇 듀오에 대한
경계심을 강조하면서 디알엑스전이 쉽지 않은 승부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당초 디알엑스가 초반 부진하면서 했던 생각이 최근에는 완전히 바뀌었다.
특히 (조)건희와 데프트 선수의 활약이 대단하다.
건희가 더 성장한 것 같아 기쁘다. 쉽지 않은 상대다.
하지만 물오른 디알엑스를 상대로 잘 준비해서 멋진 승리를 거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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