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손흥민(30)-해리 케인(29) 조합을 더 이상 볼 수 없을까.
영국의 축구전문매체 90MIN는 16일(한국시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0·파리 생제르맹) 전
토트넘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로 향한다면,
케인은 포체티노와 함께 맨유에 합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케인이 이번에는 맨유와 연결됐다. 토트넘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이지만,
이적설이 처음 나온 것은 아니다.
올 시즌에 앞서 케인은 팀을 떠나고 싶다며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이적을 추진했지만,
특별한 소득 없이 토트넘에 남았다.
그렇다고 이적 가능성이 없어진 것은 아니다. 이에 맨유 이적설이 도는 것이다.
근거는 있다. 케인이 맨유에서 포체티노와 재회한다는 것.
파리 생제르맹 감독인 포체티노는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토트넘을 이끌었다.
토트넘을 나와 지난 해 갑작스럽게 파리 생제르맹 지휘봉을 잡았는데,
계속해서 감독 교체 소문이 퍼지고 있다.
지난 해 포체티노가 토트넘으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는 얘기도 있었다.
최근에는 맨유 부임설이 강력한 힘을 받고 있다.
맨유는 임시 감독 랄프 랑닉(64)이 팀을 이끌고 있지만,
올 시즌이 끝나면 새로운 감독을 선임해야 한다.
포체티노와 아약스의 에릭 텐 하흐(52)가 강력한 후보로 꼽힌다.
케인이 떠난다면, 토트넘이 자랑하는 '손·케' 라인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된다.
둘은 환상의 파트너십을 발휘하며 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활약 중이다.
이 조합이 붕괴되면 토트넘에 큰 타격이다.
올 시즌 손흥민은 리그 19경기에서 9골, 케인은 21경기에서 5골을 기록하고 있다.
토트넘이 케인을 지키기 위해선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이 필수다.
현재 리그 8위인 토트넘(승점 36)은 치열한 4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공교롭게도 4위에 오른 팀이 맨유(승점 43)다.
토트넘은 최근 리그 3연패를 당했다. 일단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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