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추신수(40)가 한국과 미국에서
30년간 야구를 하면서 느낀 소중한 경험을 2군 후배들에게 전수했다.
SSG 구단에 따르면, 추신수는 17일 인천 강화읍 SSG 퓨처스필드 세미나실
강단에 서서 한 시간 동안 퓨처스(2군) 후배들에게 다양한 주제로 강의했다.
추신수는
▲ 본인이 말하는 목표와 하는 행동을 일치할 것
▲ 한정된 기회를 잡는 사람들의 비법과 시간 활용의 중요성
▲ 자신의 노력을 믿고 항상 스스로 긍정적인 주문을 걸 것을 강조했다.
추신수는 지난 5일 입국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7일간 격리를 마치고
13일부터 2군 선수들과 함께 훈련 중이다. 다음 주에나 제주도 1군 훈련에 합류한다.
그는 후배들에게 특식으로 쇠고기를 선사하기도 했다.
추신수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었는데 집중해서 들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30년 동안 야구를 하면서 느꼈던 전부를 얘기하지는 못했지만,
일부라도 후배들과 공유할 수 있어 좋았다.
본인들의 도전과 노력을 믿고 자신을 더욱 사랑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스콧 플레처 퓨처스팀 총괄 코치는 "세계적인 선수의 강의를 들을 기회 자체가
어린 선수들에게 큰 기회이고 혜택이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추신수가 겪었던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말해준 부분이 인상적이었다"고 평했다.
추신수에게 질문을 도맡아 한 외야수 오준혁은 "추신수 선배님이 마이너리그 시절
7년간 고생하면서 힘들었던 부분을 공유해 줘 우리 퓨처스 선수들에게도
'나도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긴 것 같다"며 "선배님과 대화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했다.
계속 많이 물어 경험담과 조언을 듣고 싶다"고 했다.
오른쪽 팔꿈치를 수술하고 재활 중인 사이드암 투수
박종훈(31)도 지난 12일 후배들을 상대로 간절하게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
목표 설정의 중요성과 심리 관리 방법 등을 설명했다.
SSG는 베테랑 선수들의 경험담 전수를 통해 2군 선수들이
동기를 얻기를 바라는 취지로 강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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