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직장폐쇄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언론이 김광현의 차기 행선지를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다.
빅리그 구단과의 계약이 무산될 경우 일본프로야구가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 2일(이하 한국시간) 무려 26년만의 직장폐쇄에
돌입한 메이저리그는 선수 이적과 관련한 모든 업무가 중단된 상태다.
이로 인해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김광현,
일본프로야구에서 포스팅을 통한 빅리그 진출을 선언한 스즈키 세이야를
비롯해 많은 스타플레이어들이 새 둥지를 찾지 못하고 허공에 매달려 있다.
직장폐쇄 이후 두 달 가까이 시간이 흘렀지만 사태는 진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지난 14일 MLB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처음으로 협상테이블을 차리고 의견을 주고받았지만 소득 없이 1시간만에 회의가 끝났다.
이들은 오는 25일 다시 만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직장폐쇄의 직격탄을 맞은 김광현이 일본 레이더에 포착됐다.
일본 야구전문매체 ‘풀카운트’는 최근 “지금 상황에서 은근히 주목을 받고 있는 선수가 김광현”이라며“
직장폐쇄의 장기화로 인해 협상이 뒷전으로 밀릴 가능성이 높아졌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메이저리그 이탈설이 제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광현은 여전히 메이저리그 잔류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제주도에서 옛 동료들과 천천히 몸을 만들며 직장폐쇄의 원만한 해결을 기다리고 있다.
미국 복수 언론도 김광현을 FA 시장에 남은 매력적인 좌완투수로 꼽은 터.
그러나 현지 이적 상황이 수월하지 않은 만큼 플랜B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1순위로 친정 SSG 랜더스 복귀가 예상되는 가운데 도전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다면 KBO리그보다 한 수 위인 일본프로야구도 노려볼 만하다.
지난 시즌 연봉 400만달러가 결코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요미우리,
소프트뱅크, 라쿠텐 등 빅마켓 구단들이라면 감당이 가능하다.
김광현은 전성기 시절 직구와 슬라이더로 일본 타자들을 완벽하게 제압한 경험도 있다.
풀카운트는 “김광현 본인은 빅리그 잔류를 추진 중이지만 향후 상황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며“
김광현은 과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등에서 일본 야구대표팀의 강력한 라이벌이자 한국 굴지의 좌완투수였다.
그의 거취를 메이저리그 직장폐쇄의 앞날과 함께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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