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그리너스는 외국인 선수들을 중심으로 속도감 있는
공격진을 구성해 새 시즌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에 도전한다.
안산은 K리그에서 외국인 선수 제도를 가장 잘 활용하는 구단이다.
K리그 구단들은 기본적으로 외국인 선수 3명을 등록할 수 있고,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 국적 선수 1명,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가맹국 국적 선수 1명을 추가로 활용할 수 있다.
안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외국인 쿼터 5명을 꽉 채운 유일한 구단이다.
5명 전원 2022시즌 안산의 핵심 전력이다.
수비형 미드필더 이와세를 제외하고는 모두 공격 자원이라
특히 공격력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득점력은 안산의 고민거리기도 하다. 지난 시즌 리그 36경기에서 경기당
한 골을 간신히 넘는 37골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9위에 그친 바 있다.
외국인 선수들이 중심이 될 2022시즌 안산 공격의 키워드는 '스피드'다.
조민국 감독은 지난 K리그 미디어데이에서 "우리 팀의 최대 강점은 공격진이다.
K리그1, 2를 합쳐 속도 면에서는 가장 빠르다고 생각한다.
상대 뒷공간을 공략할 수 있는 빠른 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공격 속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기존 자원 두아르테, 까뇨뚜도 빠른 속도를 갖춘 자원인데,
새로 합류한 최전방 공격수 티아고는 더욱 괴물 같은 신체 능력을 지녔다.
188cm에 달하는 큰 키에 100m를 11초에 주파하는 스피드를 갖고 있다.
취임 당시 최전방 공격수 보강의 필요성을 나타냈던 조 감독은 이미 티아고의 기량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티아고와 최전방에서 호흡을 맞출 안산 주장 김륜도 역시 가장 주목하고 있는 선수로 티아고를 꼽고 있다.
2년 차를 맞이한 아스나위도 올해는 더 공격적으로 기용될 전망이다.
지난 시즌 '동남아 쿼터' 1호로 K리그에 입성한 아스나위는 부상과 대표팀 차출 등으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지만 빠른 스피드와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성공 가능성을 보여줬다.
조 감독은 아스나위의 공격적인 재능을 높이 평가하며 기존 포지션인
윙백보다 전진 배치해 측면 공격 자원으로 활용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안산은 20일 오후 1시 30분 부산아이파크를 안산 와~스타디움으로
불러들여 하나원큐 K리그2 2022 개막전을 치른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