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목에 건 최민정이 최소 3억9천만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습니다.

최민정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2억1천25만 

원을 받고 대한빙상경기연맹에서도 메달 포상금으로 1억 8천만 원을 받을 예정입니다.

남자 쇼트트랙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하나씩을 수확한 황대헌도 

최소 2억7천만 원의 포상금을 수령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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