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스피드 스케이팅 차민규·김민석 18일 1,000m서 나란히 두 번째 메달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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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스피드 스케이팅 차민규·김민석 18일 1,000m서 나란히 두 번째 메달 사냥

토쟁이티비 0 617 2022.02.17 20:33

17일 여자 1,000m 김민선은 1분16초49 기록으로 16위


막바지로 향하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은 스피드스케이팅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


18일 오후 5시 30분 중국 베이징의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에 

차민규(의정부시청)와 김민석(성남시청)이 출전해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을 노린다.


이번 베이징 대회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차민규는 남자 

500m에서 은메달을 따냈고, 김민석은 1,500m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들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메달을 따낸 한국 빙속의 간판선수들이다.


앞서 평창 대회에서 차민규는 500m 은메달, 

김민석은 팀 추월 은메달과 1,500m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에서는

 김민석이 지난해 11월 2차 대회에서 1분08초925로 7위, 

차민규는 12월 4차 대회 1분07초322로 역시 7위에 오른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넘어야 할 경쟁자도 쟁쟁하다. 빙속 최강국 네덜란드의 키엘드 나위스와 토마스 크롤, 

헤인 오테르스페이르 등은 이번 시즌 1분6초대를 기록했다. 

나위스와 크롤은 이번 대회 1,500m에서 김민석을 제치고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객관적인 기록은 메달권에 다소 미치지 못하지만 앞서 열린 500m와 

1,500m에서 나란히 시상대에 올랐기에 좋은 흐름을 이어간다면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 획득을 기대할 만하다.


특히 차민규는 500m 은메달을 따낸 후 시상대에 오르기 전 시상대 바닥을 한 번 

터는 동작을 했다는 이유로 중국 네티즌들로부터 근거 없는 비난에 시달리기도 했다.

 이번 1,000m에서 다시 시상대에 다시 서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은 이번 대회 남자 1,000m가 

끝나면 19일 남녀 매스 스타트 경기 일정만을 남기게 된다.


19일 매스 스타트에는 남자부 정재원(의정부시청), 이승훈(IHQ), 

여자부 김보름(강원도청), 박지우(강원도청)가 출전한다.


한편, 17일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오벌)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경기에서 김민선은 1분16초49의 기록으로 최종 16위, 

김현영은 1분17초50으로 25위에 오르며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다. 

경기 전 벨라루스 선수의 기권으로 갑자기 결선에 나선 박지우는

 1조에서 한국의 첫 주자로 나서 1분19초39로 30위를 기록했다.


이날 1분13초19의 올림픽 신기록을 세운 다카키 미호(일본)가 

최종 1위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은메달은 네덜란드의 리어담 유타, 

동메달은 브리트니 보(미국)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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