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리시오 포체티노(파리 생제르맹) 행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포체티노 감독을 적극적으로 노리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스카이스포츠'의 폴 머슨은 16일(한국 시간)
"나는 왜 맨유가 포체티노 감독을 기다리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
포체티노 감독이 파리 생제르맹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하지 못한다면 그를 데려오려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하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난 시즌 파리 생제르맹이 프랑스 리그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모두 포체티노 감독을 데려와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나는 이해할 수 없다"라며 "머리가 아프다.
내가 들은 건 그게 전부다. 포체티노가 무슨 일을 했을까.
토트넘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으로 이끌었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새 감독 선임에 여러 계획을 세우고 있다.
올 시즌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결별한 뒤 랄프 랑닉 임시 감독 체제에서 시즌을 치르고 있다.
2021-22시즌이 끝난 뒤 새 감독을 영입할 계획이다.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는 포체티노와 에릭 텐 하흐(아약스)다.
보도에 따르면 선수단은 포체티노 감독을 선호한다고 알려졌고,
구단은 텐 하흐를 원한다고 전해진다.
특히 포체티노 감독은 이전부터 꾸준히 언급됐다.
토트넘을 이끌며 잉글랜드 무대 경험이 있다는 게 가장 큰 강점으로 꼽혔다.
머슨은 포체티노 감독의 맨유행을 긍정적으로 보지 않았다.
그는 브렌던 로저스(레스터시티)를 추천했다.
그는 "축구는 타이밍이다. 레스터시티가 만약 프리미어리그 2위고,
여전히 우승컵 가능성이 있다면 로저스 감독은 맨유의 차기 사령탑이 될 수 있다"라며
"내가 맨유 구단 수뇌부라면 로저스나 그레이엄 포터(브라이턴)를 노릴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머슨은 "사람들은 여전히 7년 전 포체티노 감독의 모습에 사로잡혀 있다.
그럴 거면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을 찾는 건 어떤가?"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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