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30‧보르도)가 위치와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결
정력을 선보이며 보르도의 에이스임을 입증하고 있다.
황의조는 지난 14일(한국시간) 프랑스 랑스의 스타드 볼라르트 들렐리스에서
열린 RC 랑스와의 2021-2022 시즌 프랑스 리그1 24라운드에 선발 출전했다.
황의조는 1-3으로 뒤지던 후반 8분 추격하는 골이자 시즌 리그 10호골을 터트렸다.
황의조는 지난 시즌 12골에 이어 2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게 됐다.
앞서 황의조는 박주영(37·울산현대)이 AS모나코 시절 보유하고 있었던 한국인
리그1 최다 득점 기록(25골)을 갈아치우며 족적을 남겼다.
올 시즌 황의조의 득점 페이스는 지난 시즌보다 좋다.
지난 시즌에는 36경기에 출전해 12골을 기록, 210분당 한 골씩을 기록했다.
하지만 올 시즌은 리그에서 153분당 한 골을 기록하는
페이스를 보여주며 한 층 물오른 기량을 자랑했다.
황의조의 득점을 자세히 살펴보면 왜 그가 보르도의 에이스인지 알 수 있다.
황의조는 10골 중 페널티 박스 안에서 6골을 넣었고, 페널티 박스 밖에서 4골을 넣었다.
이는 황의조가 단순히 박스 안에서만 득점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움직임을
통해 다양한 위치에서 득점을 노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페널티 박스 밖에서의 득점은 모두 '원더골'로 황의조가 자랑하는 슈팅력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다.
적극적인 슈팅과 함께 페널티 박스 안에서도 득점을 위한 적극적인 침투를 가져가며 수비를 괴롭히고 있다.
득점 위치와 함께 방법 또한 다양하다. 황의조는 각각 오른발로 6골, 왼발로 2골, 헤딩으로 2골을 기록했다.
오른발과 왼발을 가리지 않는 슈팅과 헤딩마저 무기로 장착하고 있다.
박스 안에서 기록한 6골 중 오른발, 왼발, 헤딩으로 각각 3골, 1골 2골을 기록했다.
박스 밖에서는 오른발로 3골, 왼발로 1골을 기록 중이다.
즉, 위치와 방법을 가리지 않고 득점을 터트리고 있는 황의조의 모습이다.
황의조의 활약과는 반대로 보르도의 성적은 처참하다.
최근 6경기 1승 5패로 리그 최하위에서 좀처럼 반등을 하지 못하고 있다.
'에이스' 황의조의 어깨가 더욱 무거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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